남편은 회사때문에 바쁘고,
아이 교육을 거의제가 전담하고 있는데,
아이가 요즘 고학년으로 가면서 벌써 공부를 하기싫어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제 탓이라도 되는듯.. 얘기해서
매일같이 다투게 되네요.
이제 4학년되는건데, 뭐가 그리 공부가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왜그렇게 말을 하는지.
얼마전엔, 아이가 그래도 공부하고 싶은걸로 공부시킬라고.. 같이 서점가서 문제집 골랐는데
그나마 자기가 골라서 그런지, 조금 공부하네요.
같이 가르쳐주면서 하고있어요, 큐브수학 샀는데
그안에 쿠폰번호 있더라구요. 이벤트 참여할수있게, 두산동아 홈페이지가서 참여하는건데
큐브수학이랑 백점맞는 시리즈랑 동아전과 사면 안에 쿠폰번호있나봐요. 혹시 두산동아꺼
사신엄마있음 참여해보세요
그런데 거기 1등은 k5주고, 로봇청소기랑 가족여행권이랑, 아이 문제집도 주는 경품이 있길래
참여했는데, 또 애 공부 신경안쓰고.. 인터넷 하고있다고 큰소리치는거있죠..
진짜. 짜증납니다..
저같은 엄마들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