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전세자금 문제로 다퉜어요

전세자금 문제로 다퉜어요

세움

얼마전에 상견례했어요

커플반지 외엔 서로 안받고 안주기로한 상태였고

전 혼수만하기로했습죠

상견례자리서 아버님이 어머니께 얘기하라고 멍썩깔자

어머니께서 전세자금 3천만들테니 2천보태고 나중에

2천 돌려주겠다고 얘기해서

저희집안 부모님 집에와서 화내시고 장난도 아닙니다.

아직까지도 상견레자리서 돈얘기하는것도

예의가아닌데 돈 내란소리를하냐고 나중에 준대는게

말이냐고 우습게 보는거 같다,

그집에 맨날 놀러가더니 어떻게 보엿길래 집안을

무시하시냐며 노발대발

  • 한국녀

    복잡하네요.

    그냥 깔끔하게 하면 안되나..

    우리가족은 그냥 몸만 오라고 하던데.. ㅎㅎ

  • 차분나래

    절위로해주려고도 안하는데 찾아와서 말하겠나요, 그럴생각도 없고 그게 기본인것도 몰라요.. 얘기하면 또 예민하다 할까봐 말안하고 매일 힘들다 화나셔서 자꾸 뭐라하신다 계속 돌려 부모님화난걸 얘기하는데도 몰라요....그렇다고 우리부모님이 얼굴도안비치냐고 그랬다고 그러면 오히려 우리집에 지금보다 더 안오고 불편해할까봐 말도못하고..제가 화난것도 이핼못해요

  • 루라

    예비시댁에서 님보고 그런 소리 했는데도 전해듣고 결혼 진행하시는 님이 더 대단하네요. 상견례장에서 님 부모님이 느낀 불쾌함에 대해 님 남친은 찾아뵙고 빈말로라도 사과말씀 드리긴 했나요? 예비시댁과 남친에게 뭐 크게 약점 잡힌거 있으세요?? 내가 몰래 대출 받아줄테니 일단 그걸로 처리하고 힘들지만 같이 갚아나가자 라고 하진 못할망정 그걸 집에 쪼르르 얘기해서 예비며느리 욕먹이는 남자 뭘 믿고 결혼하러 하세요? 나중에 결혼하면 님은 혼수 다 해가도 빚내서

  • 으뜸

    음...꼭 해야되나요? 어쩜 제경우랑 너무 비슷하신지
    저도 상견례자리서 시어머니가 돈얘기꺼내셨다는...아무것도 안받을테니 돈 보태라고...헉 놀랬어요. 집에와서 결혼안시킨다고 친정아버지 노발대발...상견례자리서 자기자식 자랑 늘어진 시어른에 자기집 자랑실컷하면서 전세돈없다고 돈보태라고..정 말 무식한거 맞구여 부모님 반대하는데 임신해서 어쩔수없이 결혼했는데 십년을 눈물흘리며보냈어요 지금도 이혼하고싶을때가 한두번아닙니다. 굳이

  • 나려

    집마련하는데 대출이야 받을수 있죠 그런데 성인이 대출받는데 부모님 의사가 왜 필요하냐니요; 그냥 대출이 아니라 결혼이자나요 양가 부모님 합의하에 진행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친정 부모님 말씀대로 너무 만만하게 보는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없네요

  • 핫보라

    222 남자 분이 여자분께 예민하네 뭐네 태평한 소리할 상황아닌거 같은데요....

  • 꽃큰

    시댁도 너무하고 신랑도 너무 야속하네요ㅠㅠ 확실히 잡고 넘어가셔야할 거 같아요.. 둥글둥글 넘기면 살면서 스트레스 장난 아닐거 같아요ㅠ

  • 들빛

    친정 부모님이 괜히 그러시는게 아니에요ㅜ
    어려운 자리에서 그런말 쉽게 생각없이 하시는거보니
    답이 딱 보이는데 님만 모르네요 예랑이라도 님을좀 보듬어줘야할텐데 그것도 아니고,선택은 님의 몫이지만
    스스로 지옥으로 걸어 가시는거 같아 참 안타깝네요

  • 철죽

    살면서 맘고생하실것 같아요..
    남친이 그렇게 가만히 있으면 살면서..
    트러블정말많아요ㅜㅜ
    거기다 시어머니될분 참답이없어요..
    스트레스 엄청받을것같아요ㅜㅜ

  • 권뉴

    저도 좀 비슷 합니다?
    앞으로 트러블도,, 살아가면서 문제도? 있을듯 하네요ㅠ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