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아가 낳고, 처음 모아 들어온거 같아요..
육아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 짐 겨우 재우고..아가가 이제 백일이 가까워져 오거든요.. 밤에 잠이란걸 자기도 해요.. --;;;;;;;;;;
신랑이랑도 같이 못 잔것도 백일이 되기도 하네요.. 팔베게 없인 못자는 저였는데, 이제는 아가한테 팔 베게 해주는 엄마가 되었네요~.
아가 30분 이상 못 보는 내 신랑 이지만,..
(30분 이상 못 봐요.. 힘들데요.. --;; 난 아가랑 하루종일 함께하는데.. . 뭐.. 힘들다니.. pass ).........
여튼, 두 두남자 세상서 젤 사랑하는 엄마가 되었네요..
( 한 남자만 사랑하기로 했는데..ㅋㅋ.................. 세 남자만 아니기를...................딸 갖고파요~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