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결혼 하셨군요!1ㅋㅋ 영양제 꾸준히 먹여보려구요ㅋㅋ 효과있는 약을 먹어야하는지 ..ㅠㅠ

오..저희도 7살차..맨날 요기도 아프고 죠기도 아프고 피곤하대요.
근데 같이 살아보니 피곤하게 살아요.렌즈도 안빼고 자고,힘들게 일하고 와서 밤늦게까지 미드 보고 뭐 그러니까..당근 눈도 피곤하고 머리도 아프고 요상한 포즈로 기대서 보니 허리도 아프고 등도 아프고 궁댕이도 저리겠지요..-_-;;;;저 일하고 신랑 낮시간에 쉬는날엔 침대가서 자라해도 강아지들 안고 잔다고 쇼파에서 자요.땀 뻘뻘 흘리면서..당연히 허리아프고 땀빼면서 잤으니 자고나도 개운하

맞아요 남친보면 정말 체질이 약한 체질인듯..해요ㅠㅠ

전 제가 비염에 각종알러지 및 허약체질인데..나이탓만은 아니랍니다..타고나길 그리 타고난거죠 ㅠㅠ

진짜 남친 챙기기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ㅠㅠ

영양제사다먹이고 보양식도 먹이고 다해봤는데 아프면 살 쪽빠지고 찌워놓으면 아파서 살빠지고,,,
전 그냥 확실히 제남자되면 날마다 세끼다먹이고 이것저것 해볼라구요
같이안사니까 제대로 못챙겨줘요 그냥 만날때마다 비타민 먹이고 그러는중,,,

아...우월한 인간을 만나고 싶으시다는 말에...공감합니다....ㅠㅠ

프로폴리스는 말그대로 천연항생제에요 돌지난아기들도 먹을수잇어요 코스코 에서 두개짜리한세트 늘 상비해두고서 목이 조금따갑거나 감기끼잇을때 몇방울 스포이드로 떨어트려삼킴니다~ 두세방울정도이고 소량이라서 남편의경우는 프로폴리스 거의 달고살아요 음 ... 아무래도 너무자주 하루에 몇번이고 매일 장기간복용하면 내성생겨안좋죠 그치만 컨디션안좋을때 하루 두세방울 2회라고 복용법에써잇어요 도움되셧길바라며~~

프로폴리스,오메가, 갖가지 뽕,쑥,가루는 얼마나 챙겨먹는데요 나이만 8살차이나지 이해심은 개미동꾸녕~! 쓰다보니 험담하네요 ㅋ 아직 미혼이신분덜에게 꼬옥 당부드리고싶네요 예전부터 엄마가 말씀하신대로 남자나이많으면 않좋다는 그 명언! 꼬옥 상기하시라 전하구싶구여 벌써마흔줄인데 대기업같으면 퇴직줄이네요 걱정예요 큰애가 네살인데 조만간 백수될지....참 그리고 자기말이 법인줄알아요 성격죽어도 못고친대요 사십평생 글케살아왓대나머래나 그런망언을 합져 물론전 한귀

8살차이나는데 출틔근때 일나는것빼곤 침대와껌딱지구요 움직거리는거싫어해요 비염에 예민성장염에 피부도 예민하고...암튼 담에태어나면 유전적으로 나보다 우월한 인간만나고싶네요 물론 세살이상 연하여야만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