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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자와의 통화 문제로 고민글 올린 후 입니다.

다른 여자와의 통화 문제로 고민글 올린 후 입니다.

라와

많은 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신중히 생각하고결정하겠결정하겠습니다.

  • 감춰왔던

    해피몽님 보내주신 쪽지 잘 받았습니다... 저도 쪽지 보냈어요..

  • 활력초

    아..정말 너무 공감되서요... 쪽지 날릴게요.

  • 단순드립

    아...저도 간만에 욱하네요...
    지금만나고있는 남자친구가 예전에 자기친구를 좋아한다는는 학교여자후배랑 통화나 메신저를
    종종했었어요,.크리스마스이브날도 눈치보고 전화는 안받았지만 전화도오고...통화하면 내역
    지워버리고...
    변명을 해보라니 할말도없고, 그저 믿어달라고만 합디다. 내가 어찌나 어이가없어서 펑펑울었던지.
    지금도 그생각하면 욱.하고 요즘은 핸폰을 잘 안보니 혹시하는 생각도 들지요. 가끔.

  • 렁찬

    제 생각도 남친만 들볶을게 아니라 삼자대면을 하던가 아니면 님이 그 여자분 연락처 메모해서 따로 만나서 일대일로 만나서 확실히 선을 긋는게 나을것 같아요..
    그래도 안되면 예비 시댁이나 님 부모님께 사실을 말해서 어른들이 중재에 나서게 하는게 옳아요..
    남친 분명 뭔가 있을것 같아요..

  • 초코맛사탕

    제생각엔 .. 결혼하기전 연애하는거라면... 헤어지겠지만..
    지금 이상황에선...
    그여자분이랑 통화해서 ..삼자대면하는게 좋을꺼같아요...
    그여자분이 생각이있고 개념있는 분이시라면...
    앞으로 그렇게길게 통화 할 수 없을꺼 같은데요//

  • 보담

    그래도 님을위해 노력하시는거같은데.. 용서는 해주시고 결혼준비 잘하시길 바래요.. ㅋ 저같으면 그여자한테 문자나 전화한통하겠어요.. 내남자 건들지 말라고.

  • 보담

    전 다행히 여친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다니는 병원 간호사였어요..실장인데 암래도 파워가 있잖아요..글서 물리치료나 예약 건 때문에 마찰이 좀 있었나봐요..그러다 나이 물어보고 동갑이라는 이유로 넘 반가워서 친구 먹자 하고 자기 편의 봐 달라고 할려고 했다네요..이젠 그 병원 제가 다녀요..글고 예약도 신랑이 안 하고 제가 하구요..서로 가정 있는 사람들인데 배우자들이 싫어 하니깐 하지 말자고 했어요..그쪽 신랑도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네요..전 걍 그랬

  • 무크

    복토져라님한테 쪽지 보내구 이야기 나누고 싶을 정도로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여..
    저두 한달전 저랑 만나기전 여친이랑 여지껏 몇년에 한번씩 연락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자긴 연락 한적 없다 그쪽에서 한거다.. 이런식으로.. 작은애 임신했을때 문자 받은거 보구 배 웅켜잡고 뒹글뒹글 굴렸네여.. 다신 그러지 않겠다구 하더만.. 지난달 핸펀 몰래 전화번호부 보니 이름이 떡하니 있더이다.. 눈이 뒤집혀서 번호 지워버렸습니다.. 내가 싫다는데.. 자긴 연락한적

  • 헛나발

    복터져라님 우울증까지 생기셨을 정도면 많이 힘드셨겠어요... 하필 결혼 한 달 앞두고 이런 일이 생겼는지 ㅠㅠ 저도 하루에 몇번씩 욱하는 마음이 드네요..

  • 앵초

    어째서 여자가 싫다는데 할까요..아공..울 신랑도 제가 싫다고 했는데 바람도 아니고 정말 자기 편의 봐 달라고 할려고 통화한거라 하지만 여자들이 생각할 때는 아니잖아요..전 이것때문에 우울증 비스무스 생기고 신뢰가 바닥을 기는데 제 자신이 초라해지고 정말 암것도 아닌데 그 여자랑 자꾸 저도 모르게 비교가 되어요..그건 잘 못 된거라 해도 잘 못 한건지 몰라요..바람이 아닌데 어째 잘못이냐고..바람이 바람이어서 잘못인가요..시작이 중요하죠..아..저도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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