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하시는 습관 가지시고 해결되거나 처리할때마다 지우면서 하시면 잊고까먹어서 실수하는 일은 없을거예요~근데 남은 메모들보며 받는 스트레스와 압박은 어쩔수없죠~ㅠㅜㅎㅎ

저희 시누가 꼼꼼하면서 실수없고, 말도 천천히 또박또박 6하원칙으로 하는 스탈이에요...남편도 누나닮아서 꼼꼼하고 제 행동까지 기억하고..뭔가 결정할때 꼼꼼해서 너무너무오래걸려요;;남편보다 시누보면..진짜 형만한 아우없다는거 실감해요..그정도로 완벽주의자에요
가끔 덜렁댈때도 있긴하지만...그건 일부분일 뿐이고..평상시엔 성격 꼼꼼하고 실수없고 말실수도 없는 사람이라..참...뭐랄까..답답해요 저는 반대성격이거든요
숨통이 막혀요 이런스탈...ㅋㅋ
근데 가

저희 신랑이요... 과거에 지나간 사건까지 꼼꼼히 다 기억해요. 미쳐요..ㅜㅜ 뭔가 얘기할때도 대충이란게 없어서 피곤해요. 밖에 나갈때도 이것저것 확인하느라 저보다 준비시간 더걸려여..ㅜㅜ 꼼꼼하지 않은 저는 힘듦...ㅠㅠ

저희남편요. 미칩니다~ 정도껏 꼼꼼해야 좋죠. 저는 병이라고 해요.심해도 못쓰더라고요;;; 반면 저는 완전 반대요. 잘 넘어지고 잘 흘리고 잘 잃어버리고....ㅠ

꼼꼼해도 실수 많이 해요.
뭔가 해야하는 미션이 생기면 꼼꼼한데
그 외 일반 생활은 평범

급한데 꼼꼼해요 ㅡㅡ;;;실수가 없을수없어요 업무가 복잡했었는데 실수는 그려러니 해지데요..

아..꼼꼼한거 실수가 적어서 좋긴한데 약간 강박증 생겨요 그래서 정신적으로는 ㅠㅜ힘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