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때요 2년전부터요. 그전에는 안했는데 하고 있어요

원래는 그렇지만 존경하는 목사님이 헌금은 본인 마음에서 우러나는 만큼만 하면 된다하셨어요.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생각해서요. 순간적인 북받힘 (?) 같은 거로 하지 말구요.

마음이 중요한 거죠. 하나님은 마음을 보시니까요 어떤 분은 생활비 기준으로 하시기도 해요. 주님은 아버지시니까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 보다는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실 거에요. 제 개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목사님들이 헌금을 넘 강요한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서요. 전 기부도 넓은 의미에서 헌금이라 생각하고 다른 곳에도 도와주고 있어요

화이팅♡ 누구나 한번쯤 거치는 고민인것같아요^^ 믿음이 생기고 결단이 생기면 자연스레 선한 마음이 우러나실거예용~ 전 안떼는데 대신 감사헌금으로 드리죠^^ 하나님은 돈액수 대신 기꺼이 드리는 중심,믿음의고백을 보셔요~ 님의 이쁜고민을 하나님이 기뻐하실거예요~^^♡

정확히 하는게 맞겠죠 그러나 안한다고 벌은 안주실거 같은데요 그냥 님 질문이 귀여워요 힛 모든것이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꺼라 믿으면 아깝지않게 할 것이고, 아닐 땐 아깝고 사람 마음이 원래 작잖아요 ㅎ

저도 월급여에서만 떼고 나머진 안 챙겨요 그치만 십일조 외에도 절기헌금 주일헌금 특별헌금 이름 다른 헌금들 넘넘 많아서 따지고 보면 다 하는 그 이상일거 같아요 ㅋ 마음이 중요하지 10원단위까지 중요한건 아니다 싶어요 따지고 들면 이자 수입 만원이면 천원, 부동산 사고 팔고 차액, 너무 많죠. 다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로또는 안사니까 당첨될 일은 없지만 당첨되는 일 있다면 그건 하겠어요 ㅎㅎ

전 안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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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없어요. 자신의 마음에 드는 생각대로 하시면 될거 같아요. 안 내서 찝찝할거 같으면 내시고 안 내도 괜찮다 싶으면 안 내는 걸로... 성령님이 이끄는대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