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잊어지기가 힘드시겠죠.저도 제남편을 엄첨믿었거든요.남들은 다똑같다고 하지만 제남편은 그런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죠!!엄첨믿었죠.근데요 다 착각이더군요..저도 남편이랑 실실대고 웃다가 갑자기 옛날생각나면 저도모르게 멍때리고잊죠..시간은 흘렀지만 솔직히 의심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님아 힘내세요.

전,, 주말부분데.... 신랑 믿음하나 보고 살고있거든요...
저 아닌 다른 여자는 신경도 안쓸 남자다 하고말예요...
근데,, 얼마전에..... 신랑 핸드폰 보다가,, 것도 밤에 어떤여자랑 10분이상 통화목록이 있질않나..
여자한테 메세지가 오질 않나....
저도,,,, 의심병 생겼어요... 괜히 자꾸 신경쓰이고,,,,,, 힘들어요.....ㅠㅠ

에~휴~... 글쵸? 믿음이 깨졌으니... 어째요? 토닥토닥...
아마도 오~래 아플수 있을거예요.
어쨌든 남편께서 뉘우치고, 님이 확실히 느낄수 있도록 믿음주려 노력 해야 할텐데...
노력하는 모습보이면 , 님도 너무 괘씸해 마시고 받아들이시구요... 어차피 용서한 이후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