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님 짱이에요! 저도 그렇게 응수하던가 완전범죄를 노려봐야겠네요. 택배 흔적 지우기!ㅎㅎㅎ

전... 하루에 하나씩 택배가 와요~;; 저희 신랑이.. 너 택배 회사 차렸냐고 묻네요 푸하하하하~~~ ㅋㅋㅋ
그래서 제가 신랑보고.. 카드값으로 널 응징하겠다~ 라고 이야기했죠~ㅎㅎㅎㅎ

그래요? 아우... 전 질러놓고 소심한 마음에 이왕 늦을거면 아예 \담달에 승인확정 나라\하고 실낱같은 희망을 품어봅니다. ㅎㅎㅎ 이거 다 이번달 승인나면 전 담달에 폭탄맞는거죠....좀 늦게 맞고 싶어서... ㅠㅠ

쉽되면 승인 나는것 같던데...저는 체크카드 이용자라 일단 결제할때 넉넉히 매입이 잡히고 나머지 차액은 한참후에 들어와 있더라구요...전체적인 계산이 보통 한달후나 가능해서 체크카드말고 직구용 신용카드 하나 맹글고 싶어요

근데요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결제후 승인이라고 카드사 문자는 왔는데 사용내역엔 아직 안나왔더라고요 며칠전에 구매한건데도요 이건 언제쯤 카드이용액으로 결정되는건가요?

사재기 한번쯤 해서 눈으로 확인해봐야 안하죠...
그정도야 뭐ㅋㅋㅋ직구 사재기 젤 심한게 폴로랑 갭인것 같아요..폴로는 지금처럼 추가세일 들어가면 고수들도 막 지르시는것 같더라구요..갭은 저 600불 질러보니 옷 질이 폴로만 못해서 갭은 이제 후드집업만 사기로 결심했어요.폴로는 진짜 우리나라랑 비교 불가 가격이라 안흔들릴수가 없어요

ㅎㅎㅎ 초보자들은 누구나 밟게되는 단계인가봐요~ 우리나라 물가가 정말 장난아니구나 싶어 여태 국내세일만 찾아다니고 했는데.... 큰옷들은 주변 친구 아가들 선물로 좀 보내고 생색도 좀 내고 그래야겠네요.ㅎㅎ너무 감사해요. 자괴감에 빠지기 전에 이렇게 고해성사라도 하니 조언도 듣고, 뉴걸님들 복받으실거에요~~~

진짜 진정하세요^^구매대행으로 미국쇼핑에 발들일때가 생각나요.저를 보는듯해요.
동생도 있으니 맞게 필요한것만...해마다 세일률도 더 좋은것 같고 폴로는 디자인이 마니 변하진 않지만 깨알같이 디테일이 틀려져요 그러니 진정하세요...저도 너무 마니 사니 작년 입던 옷 보따리들이 펼쳐지질 않아요ㅠㅠ다 헌옷 수거라도 해야겠어요

촌철살인과도 같은 조언 감사합니다. 신입이라 다섯판 질러놓고 아직 배송받은 건 한개도 없거든요. 물건 쟁여놓고 보면 진정되겠죠? 아~~이젠 신랑이랑 제거도 좀 봐야겠어요. ㅎㅎㅎ 감사해요~~♥♥

워워 저도 처음에 애들 옷 막 쟁였는데 그게 제일 미련한 짓이더라구요 한해는 몰라도 너무 많이 사지마세요 매년 더 이쁜게 나와요 그러면 쟁인거 때문에 못사는게 제일 미련한거더라구요 조금 한템포 늦추거나 아니면 내가 산 옷을 쭉 꺼내서 보세요 그러면 자제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