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퐁당
신랑이랑 이야기 하고, 잘 풀었어요.
시어머니랑은....
아직은 연락할 용기가 없네요.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글 내렸어요.
-
슬S2아
계속 잘 사시려면 결혼때 내가 못받은거.. 내가 억울하게 시집왔다는 생각 같은건 버리셔야 되요...
진짜 이거어려운건데 .. 살면서 싸울때마다.. 억울한 일이생길때마다. 시엄니가 미울때마다 이게 떠올
라서 사람 괴롭히거든요..결국 자기 자신만 힘들어 지는거예요~ 변할건 아무것도없는데....
시엄니가 좀 이상하고 꽉 막힌 분이신거같아요.. 대책이없음. 오래 사신 분 뜯어 고칠수도없는것이고
적당히 그냥 거리 두면서 지내셔야 할듯 해요. 이럴때일수록 신랑분이 -
공주
시어머니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 건지.. 정말 참 어렵네요..
어머님과 사이가 좋지않을수록 신랑과 관계는 좋게 만들어야할 것 같아요.
신랑 화나있을땐 괜히 자극하지 마시고.. 좀 맘이 안내키더라도 예쁜 척하시면서 신랑이 이야기를 잘 들어줄만하게 만들어서 서운한 점들, 고쳤음 하는 점들 말씀 잘하세요~
주의할 점.. 길게하면 잔소리만 되니 한번에..가슴에 퐉 와닿게 하셔야해요..(제가 2년여 살면서 느낀거에요.. 그리고 저도 잘 못해서 후 -
거늘
하지 마세여, 지금 굽히고 먼저 전화하면
앞으로 더 힘들어집니다.
시어머니가 속으로 내가 이겼다 생각 할실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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