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에 결혼 예정인 예비신랑입니다.

대학교때부터 껴오던 커플링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예정보다 결혼커플링을 더 빨리 맞추게 되었어요.

하우투웨딩 웨딩박람회를 통해서 오르시아를 알게되었고,
예쁜 디자인과 백화점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반해 바로 정계약 해버렸습니다.

오르비스는 큰 매장 크기많큼 반지의 종류도 다양하고, 예쁜것도 많아 고르는데 애먹었습니다.
예비신부꺼는 물론이고 제꺼도 한참한참을 고민했네요.. ㅎㅎ
처음엔 신부꺼만 예쁘면 됐고 나는 아무거나 껴도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막상 가서보니 견물생심이 막 생궷 막 생기더라구요 ㅎㅎ

수많은 반지중에서 가장 예쁜 반지를 고르는데 도와주신 정용실부장님의 후보전 덕분에
수월하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고르는데 한참이 걸렸음에도 물구하고 계속계속 껴보고 빼보고를 반복했음에도, 즐겁고 열정적으로 상담해주신 정용실 부장님 감동이었습니다~

디자인 후보를 3개씩 고르고, 무엇하나 선택하기 어려워서 전부다 견적을 받아보고
고민끝에 18K화이트골드에 다이아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정용실부장님의 퀴즈를 통한 대박 찬스들도 있어요~ 놓치지 말고 꼭 잡으시길~
엄청난 혜택들이 숨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로 선물들도 받고, 오히려 돈쓰고 돈 번기분으로 나올수 있었습니다.
참 반지가 나오는데는 5~6주정도 소요되는거 같아요. 급하신분들은 따로 말씀하셔야될거같아요.

오르비스를 처음으로저희 결혼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유머로 즐거운 분위기 만들어주시고, 열정적인 상담으로 첫단추를 잘꿴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