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하고 이제 다다음주에 입주해요~
10년정도 된 오피스텔건물인데 회사에서 사서 새로 신축빌라처럼
지어서 전세 월세 매매 하는거더라고요~서류는 오피스텔로 되어 있는데 건물이름이나 구조는 빌라예요~
저희 호수 17평에 대해서는 보증금 1억4천6백인데
대출이 1억2천인가 있다 했어요 그래서 잔금입금일부로
신탁등기말소하기로 계약서 작성했어요~
저희도 3천정도는 대출받는데 은행에서 법인이다보니 서류요구하는데 복잡하더라고요~ 확정일자 받고 전입신고까지 했는데(은행에서 하라고 했어요) 이제와서 걱정이 되네요~ 법인건물과 전세계약이 위험하단 얘기가 있어서요ㅜㅜ
전세권설정도 퓬냇ㅅ?하려면 또 복잡하고 비싸고ㅜㅜ 확정일자 전입신고 그리고 입주하면 그게 효력이 된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등기부등본 보니 을구에 근저당설정은 다 등기말소되어 있어요 소유권은 2012년6월7일에 저희가 계약한 기업이 매매했다가 2012년6월29일에 수탁자가 부동산으로 소유권이전이 되어있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신탁회사와 계약해야 된다고 되어있는데 저흰 기업의 지배인이랑 계약했거든요
어차피 잔금 치루면 신탁등기말소되니 그건 상관없다는데
그냥 개인과 계약이면 간단했을텐데ㅜㅜ
이제 아기도 나오고 전세 구하기 진짜 힘들다가
맘에 드는집 구한거라 너무 좋은데 지금 대출신청 해놓은 상황인데 급걱정이 밀려오네요
회사가 들어본 회사도 아니고 부도라도 날까봐요
저같은 경우이신 분들 계셨나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아님 천3백으로 계약했는데 취소할시 계약금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계약할때 회사인거 알았었거든요~ 부동산에선 전혀 문제될게 없는식이였고 회사쪽에서도 조근조근 잘 설명해주셔서 괜찮다 생각했었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