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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갱년기

떠나간그녀

갱년기인가 봅니다...울 신랑은 회사가 끝나면 칼같이 들어옵니다.속으로 욕합니다..친구들도 없나..저녁좀 먹고 들어오지..이러면서 ㅎㅎ요새 식단을 만드는거 차리는거 설거지하느거 싫습니다.제기 작장을 다녀서인지 아이들은 알아서 냉장고 뒤져 챙겨먹습니다.저혼자 퇴근후 대충 끼니를 때웁니다.신랑전화 받으면 신랑혼자먹을 저녁을 준비 해야합니다. 짜증이 납Α塚?납니다.먹는모습도 보기싫어 저는 차려만 주고 방으로 들어갑니다.신랑이 다먹고 방으로 들어오면 저는 방에서 나갑니다.식탁을 치우고 거실에서 노닥거립니다.신랑은 방에서 노닥거립니다.그냥 시간은 흘러가고 잠만 같이 잡니다.괜히 서글퍼지고 ..(사춘기인가..) 의욕도 없습니다.어찌해야 좋을지..

  • 유리

    감사합니다, 호르몬제라...역시 갱년기 ㅠ.ㅠ

  • 피어나

    여자나이 45세정도 되면 갱년기가 시작됩니다
    제2의 사춘기라 하죠

    생리가 끈기면 갱년기 증상은 더욱 심해집니다
    호르몬이 부족하면서 몸의 변화가 급격히 떨어지죠
    배도 나오고 체형도 볼품없이 변하고...



    훼라민Q 권장할게요
    가격도 저렴하고 자연 호르몬제라 심신 안정도
    되요

    아니면 백수오환이나 ㆍ즙을 드세요

    최근 갱년기에 탁월하다고 각종 매스컴에서
    광고하죠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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