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아 회원은 아니지만 요기에서 살다시피하는 여자친구 아이디 빌려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저는 올해 26 이고,스마트폰 개발자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2곳을 하게 되었습니다.享윱求? 근데 고민이 있습니다.
한 곳은 중소기업이지만 70여명의 직원이 있고 웹쪽에서는 4년여 된 회사입니다.
스마트폰 사업이 이번에 시작하는 단계에서 제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크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회사로 생각 됩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는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대기업에서 나오신 분이 만든 회사 입니다.
스마트폰쪽의 일을 시작하는 단계로 아직 1년이 안된 회사이지만 회사가 작은 만큼 제가 들어가면 저의 비중이 커지고
좀더 다양한 분야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고민인건 저는 모험을 하여서 이번에 생긴 회사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직 신입이고 나이도 어려서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저에게 맞는 것을 준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의견은 모험보다는 안정적인 회사에서 경력을 쌓자고 합니다. 왜냐면 새로생긴 벤처는 위험 부담이 크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이티쪽 인맥이 없고 전공분야가 달라서 달리 물어 볼 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it 관련 일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로, 여자친구와는 돌아오는 1월 결혼 예정입니다. (사고친건 아니구요. -.-;;)
그래서 더 고민이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