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가 살고 있는 곳엔 우후죽순으로 새아파트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공급이 수요를 넘어선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로 새아파트들이 엄청 생기고있죠. 덩달아 분양되어지는 아파트들 가격도 엄청 뛰었네요.
이런시점에 저희는 15년~20년 사이의 31평 아파트에 살고있고 3년전 25평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받아 현재 전세를 주고있는 상황입니다.
분양아파트는 현재 4천 정도가 오른 상황인데....
이 시점에 둘 중 하나를 팔아야 된다면 어느쪽을 팔아야 저희에게 장기적으로 볼때 이득일까요?
새아파트들이 넘쳐나면 오래된 비브랜드 아파트들은파트들은 가격이 내릴까요?
참고로 지금살고 있는 근방에 브랜드아파트가 대단지로 짓고있는 중이고...
전세주고있는 새아파트는 신도시개발 중인 지역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