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시어머니도 아들들 변한거 다 며느리탓해요
자기아들 키울땐 안그랬는데 장가가니 변했다고..
기분 나뻐여

큰아들들은 오냐오냐 올려서 키워놔서
암껏두 할줄모르고 불편한 아들만들어놓고
만만한 둘째나 작은아들들만 개고생~~
그러다 결혼해서 자기뜻대로 안되니
작은며느리만 잡고 ㅠㅠ
왜 큰아들들을 바보로 키워놔서 어려운 아들로 만들어놨는지....

우울증같은거있는거아닐까요...
어르신인데 징징징징 대시는게 좀이상하네요..

할말없는 시부모네요.....남편분하고 더 사랑하고 사세요^^

저희시어머니는 가족들앞에서도 그러세요
근데 주위사람들한텐 그져 배려하는 시어머니라는..그냥 저만 사이갈라논 나쁜뇬이고요ㅡ
아주버님은 뭐 내놓은자식같아서 결혼후에는
어찌될지

그렇게 행동하심 아들도 싫어하지 않나요?
저희 시어머니 여우라 앞뒤 행동이 다르고 착하고 아픈 척을 하셔서ㅜ 그런 원인으로 나만 나쁜 며느리 되고 클마스 이브때부터 신랑이랑 냉전이네요..
남자들은 결혼하면 효자가 되고.. 그전엔 하지도 않던걸 와이프한테 기대하죠ㅜ 위에 아주버님도 있는데 이상하게 신랑이 큰아들인거 같은 느낌..

그래도 신랑이 맘을 알아주니 다행이네요~

잘 하든 못하든 욕먹는 자린가봐요.. 며느리는..

며느리 탓하는게 시짜들 습성인가봐요~ 진짜 어이가...

이해불가.....본인 불쾌하다고 온갖 생색내는게 어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