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출산시 큰애 맡길곳이 없어요ㅠㅠ
돌삥
둘째출산일은 가까워 오는데 시댁이랑 친정이 다 멀어요.
큰애얼집 보내놓고 진통오면 차라리 다행인데
밤중에에 진통오면 자는애 남편이 안고 같이 병원가야할듯 하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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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전 셋째라 새벽3시에 진통와서 자는 첫째 둘째 집에 두고 남편이 저를 얼른 병원 데려다 주고 (5분거리) 다시 집에 가서 애들 잘 자고 있나 보러 오겠다고 간 사이에 애 혼자 나았어요 ㅋ금방 날꺼 같아 가지말라했는데 불안하다고 얼른 갔다 온다는 사이에. 병원와서 30분만에 셋째 나왔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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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eun
작년 큰애 초1인데 새벽에 진통와서 4시에 깨워서 병워같이갔다가 신랑이 후딱학교 델타주고ㅋ
9시넘어 애기낳고~ 학교끝날때가서 델쿠집에오구 그렀어요.
정신없었어도 다~~되네요ㅋ -
창의적
데리고 갔어요~
진통할때 입원실에 티비틀어놓고 혼자 있었어요...
여자애라 얌전히 있드라구요~~
남편이 왔다갔다 했어요~
둘째 진통같이하고... 탯줄도 잘랐어요 신랑이... -
창의적
첫째가 세살이고 떼 엄청 부리던 시기였는데..밤중에 진통와서 남편이랑 큰애 델꼬 같이 병원갓어요. 근데 큰아이가 (1인실엿음) 병원서 안자고 집간다고 난리쳐서 남편이랑 같이 보내고 저혼자 낳았어요.ㅜㅡㅜ.. 혼자이다보니 힘세번주고 쑴풍 낳았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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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멀리계신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두분중에 한분이 출산며칠전부터 오셔서 대기하고계시던데 그렇게는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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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남편이 애봐주고 밖에서 대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전 남편이 일하러갔을때 낳아서 친정엄마가
첫째 데리고 있다가 애 낳을때만 밖에 나가셨어요. -
모드니
그날 큰애열이39도까지오르고 미리병실에서 아이아빠랑두고 전분만실가고 저애낳기막바지때애어린이집에놓고 남편이저애낳는거보고 다시큰애데려오고그랬어요
그동안시어머니 불러서 저녁다되서 애랑 어머니랑 집에보내고 한숨돌렸었어요 -
빛나라
데리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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