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친정어머니가 봐주는거랑 시어머니가 봐주는거랑 다르죠?
모이
어떠세요?
똑같이돈버는 맞벌이부부구요
맡아서 키우는게 아니더라도 가끔 일있을때 부탁하는거요..
남편과아내 ..각자 본인 엄마에게 부탁하는건데
시어머니에게 부탁하는건 왜 더어렵고 힘들까요??
아내는 불효녀고 남편은 효자라 그런걸까요?ㅎ
친정엄마에게는 그냥 애기좀봐죠!! 하는데
시어머니에게는 갖은 선물과 아양?을 떨어야하는걸까요 ㅋㅋ
----
참고로 제얘기는 아니구요.. 저는 친정엄?친정엄마가 안계세요 ㅠ
그래서 놀러가거나 일있을때 부탁할곳이없어요 ㅋ 시어머니께 제가 먼저 부탁하기엔 죄송스러워요ㅋ 나도 힘드니까용 ㅠ 남편이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힘든데도 꾸역꾸역 애기 데리고 다녀요;;; 아님 안나가거나 ㅠ
근데 주변 맞벌이 부부들보면 대부분 그렇드라구요 ㅋㅋ
딸낳으면 부엌에서 일하다죽고
아들낳으면 길거리에서 죽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ㅋㅋ
-
키다리
마지막말 ~~~참 .....그러네요
-
보담
친정엄마가 편하니까 그런거죠 뭐
-
핫파랑
내용과는 상관없는 댓글이지만
저는 이런말이요.
남편밥은 누워먹고
아들밥은 앉아먹고
딸밥은 서서 먹는다고..
어쨋든 새끼보단 남편이고
딸엄마보단 아들엄마가 아직은
더 유세인가봐유ㅜㅋ
아무래도
시어머님께는 어렵게 부탁드려질것 같아요.
엄마처럼 편하게 말꺼내는게 쉽지않죠
물론 집안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용 -
큰돛
누가봐주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은 똑같아요ㅎㅎ
-
아잉형님
전 시어머니고 친정엄마고 그냥
잠깐만 좀 봐주세요 하고 마는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1975415 |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 WatchOut | 2020-06-15 |
1975414 |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 슬아s | 2020-06-15 |
1975413 | 19금(부부관계) (10) | 통꽃 | 2020-06-15 |
1975412 |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 잔디 | 2020-06-14 |
1975411 |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 희1미햬 | 2020-06-14 |
1975410 | 너에게 쓰는 편지.. (3) | 다크 | 2020-06-14 |
1975409 |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 난길 | 2020-06-14 |
1975408 |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 연분홍 | 2020-06-14 |
1975407 |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 소율 | 2020-06-14 |
1975406 |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 알렉산더 | 2020-06-14 |
1975405 |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 핑1크캣 | 2020-06-13 |
1975402 |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 봄 | 2020-06-13 |
1975399 |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 한추렴 | 2020-06-13 |
1975395 |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 가지등 | 2020-06-13 |
1975393 |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 해지개 | 2020-06-12 |
1975389 |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 아서 | 2020-06-12 |
1975385 |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 가을바람 | 2020-06-12 |
1975383 |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 일진오빠 | 2020-06-12 |
1975361 |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 자올 | 2020-06-10 |
1975357 |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 마루한 | 2020-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