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습니다 만나면 님 시간만 낭비

마린드가 아닌것같아요 요즘 남자들도 집안일도 잘해야 사랑받습니다 다다르긴하나 제남친도 외동에 집에서 남자일여자일구분되어있고 친가는 제사가많지않아도 외가가 종손집이라 제사가많다고들었어요 남친이 자취를하다보니 요리도 참잘하기도하구요 스스로잘해요 전아예 집에놀러가면 아무것도 손안되요 설거지도안햐주고 요리를 못하기때문에 한두번햐줬더니 그뒤로안시켜요 오히려 가끔해줘요 ㅋㅋ

저런 마인드 남자 만났는데 제 친구는 여우같이 잘 다뤄서 설겆이시키고 쓰레기버리게 하고 빨래 널게 하고 시부모님 과일깎게 하고 다하더라고요~~ 신기해요~ 그리고 집에서 안하던 사람이 아니니깐 막상 결혼해서 잘 꼬시면 할거 같기도 하고~ 근데 제사 6번 저희집 얘기네요~ 쉬운일 아니에요~

자기가?쓰레기버리고 그런걸 알면 난리난대요-_-?
☞누가 난리난다는거죠?
쓰레기 버리는것까지 시댁에 말하는 사람인가요ㅋ 참 어이가 읍네요.
저희 신랑도 장손이고 아들하나 입니다.
집안일 알아서 하진 못해도 하라는건 다 해요.제사 많은것도 엄청 힘들어요.
저희 시댁도 제사 7번이예요.
명절 포함 9번이고요.이거 엄청 힘듭니다.
다행히 신랑만 제사 참석해요.
전에 신혼때 저도 같이 가서 음식했엇는데요.제사가 너무 많아서 지치더라고요.

남친이 내 여자 진심으로 아끼면 지금 그런 말 안나올걸요? 센스있고 딴짓 안하며 가정적인 남자 많아요!!!!

아들낳아주는 건 몬가요~애기 성별은 남자쪽이 정하는건디 참..저도 노답일것 같아요...

센스 유머 다필요없고 그저 가정적인 남자가 최고에요~~ 결혼하면 청소나 쓰레기버리는일에 고집을부리고 안하려할것같아요... 제일 안좋은쪽으로..

노

답을 아시는거 같은데요~~

만나지 마세요. 잘해주던 남자도 결혼하면 변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