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자가 제 번호를 주고나서도 사일만에 연락왔고
연락오는 텀도 3-4시간이에요.
첫 약속 잡으려 하는 날은 읽씹하시더니...

하루 연락없다가
그 다음날 남자가 주말시간괜찮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하필 제가 일있어서 곤란하다고 했고
제 쪽에서 평일은 어떠시냐고 했더니
불시에 회식 할지도 모른다면서

확답을 안하네요ㅋㅋㅋ

당일날 알려주겠다고는 했는데
이럴거면 왜 소개받았는지 모르겠네요.

제쪽에서도 한 이틀 연락鉗?연락안하다
오늘 안부겸ㅋㅋ 약속확인도 할겸
날씨 얘기 꺼내봤는데
이것마저 네시간 만에 확인하고
할말없게하는 답장 보내고
제가 또 답장을 했는데 읽씹이예요ㅋㅋㅋ이런사람 만나봤자 별로겠죠??
정말 예의 없네요ㅡㅡ
직장인이고 해서 바쁜건 알겠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거 같아요ㅋㅋㅋㅋ

태도가 뭐 이러나요ㅋㅋㅋ
이런경우는 첨인데
소개팅 할 마음도 없어보이죠?
이십대 후반이에요.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