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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남편을 구워삶구 싶네요ㅠㅠ

요즘따라 남편을 구워삶구 싶네요ㅠㅠ

머슴밥

일을 안해서그런건지.. 임신이라 제가 우울해서 그런건지... 밖에서 남편이 바쁘게 일하는건 알지만

첫째 가졌을때랑 너무 달라요ㅠ 지금 둘째아이 가지구 임신 초기인데 회사를 그만뒀거든요~

집안일이나 행동이라두 쫌 따스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요즘따라 피곤해서 그런건지 집에오면 煊×으?말두 잘 안하구 ㅠㅠ

집안일두 안도와주구 미워 죽겠어요 ㅠㅠ 뭐 먹고싶거나 힘들다고하면 처음에는 들어주더니 행동으로는 실천을 전혀 안해요..

요즘 제가 집에만있구.. 가뜩이나 일을안해서 그런지 별생각이 다드네요 ㅠㅠ

어디서 위로받고 싶은데 아이때문에 나가지두 못하겠구 ㅠㅠ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 누림

    제가 좀더 긍정적으루 변하면 되는것같아요~ 힘나요 ㅋㅋ 감사해요

  • 푸른나래

    어떻게 .. 삼숙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은 심정 ㅋㅋㅋ
    이휴 ... 힘내세요 !!!!

  • 미쿡

    네~ 그래서 요즘 뭐라두 배워볼까하구요 ㅎ 조언 감사해요~

  • 장난감

    남자들 결혼하고 한해한해 변하는건 어쩔수 없는가보네요. 남편보다도 다른 취미활동이나 친구들을 사귀어보심이 어떨지...힘내세요.

  • 터1프한렩

    맞아요~ 이쁘게이쁘게 말해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해요^^

  • 핫핑크

    남자들은 여자들이 차분차분히 얘기도 없이 먼저 짜증부터 내서 대화가 힘들다고 하데요...힘들다고 짜증부터 내지 마시고 이쁘게 이쁘게 얘기해보세요...분명 잘 들어주실꺼에요...

  • 민트맛캔디

    말을해두 좋게 안나오드라구요 ㅠㅠ

  • WatchOut

    요 이야기를 신랑님께 말씀 하세요. 아마도 신랑이 제일 위로가 될뜻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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