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환갑이라서 거기서 식사했는데요. 정말 별로에요....
차라리 그 돈이면 비슷하게 장충동에 앰버서더가 나은 거 같아요.

밀레니엄, 그랜드 둘다 이름만 힐튼이고 엄청 후졌어요. 그래서 싼거..
부페만 비교하면 밀레니엄(사이트395, 구 오랑제리) 보다 그랜드가 근소한 차이로 나은 것 같지만 차라리 호텔 아닌 다른데 가서 맛있는거 먹는게 나을 듯요. 다른분이 파크뷰, 라세느와 비교하셨는데 이건 개인차를 감안해도ㅠㅠ 다른 서울시내 호텔 부페와 비교 불가능이에요. 맛도 분위기도 뭣도 확 떨어져서; 힐튼이란 이름에 낚이지 마세요!!

참고로 저는 할인카드 쓰면 더 저렴해서 생색내

저렴한덴 다 이유가... 결혼식도 부페도 다 호텔치고 저렴하죠. 이름만 힐튼이지 국내에서 메이저급 호텔이 아님. 밀레니엄 부페는 맛있습니다. 파크뷰 소공 라세느에 크게 뒤지지 않더라구요.

별로에요... 밀레니엄힐튼도 아닌 그랜드 힐튼은 더더욱 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