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때부터 부모님 얘기도 많이하고 우리엄마는 우리아빠는....이런식에 말을 많이하긴했는데 결혼해서 보니 신랑에 기준은 거의 부모님인거같더라구요....유독 어머니한테 애착이강해보이기도하구요...어머니한테 귀염둥이~~이케부르고 폰에도 그리저장해놔서 제가 엄마로 바꿔버렸어요...먼 일만있음 전화해서 물어볼까?이러구요...애기생겨서 태명짖는데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하다 한다는말이 엄마한테물어볼까?이러데요...전기분이 별루더라구요...제가 이상한건가요??이번에도 시댁갔는데 신랑이 밖에서 일하는 직업이라 등이랑 엉덩이에 땀띠가 났어요 아니나다를까 시댁가서 땀띠났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럼서 티벗고있었구요...전 씻고나와서보니 등이랑 분이 발떵隙?발라져있더라구요 발랐다고하드라구요 그럼서 물어도안봤는데 엉덩인 내가 발랐오~이러데요...오늘 다시 땀띠얘기하다 엉덩이랑 다발라주고한거 안다고...첨엔 아니라하더니 그게 어떠냐고..등발라주다 여기도발라줘~하고 발른게 머가이상 하냐그러네요.....그럼왜 전엔 당신이발랐다고 말했냐니깐 니가안좋아할꺼같아서 그랬다는데.....다른집 신랑들은 어떤가요???저희집은 딸들만 있어서...아들과 엄마관계가 어떤지 잘몰라서요....제상식으론....반대로 결혼까지한 딸인 제가 아빠앞에서 엉덩이보임서 아프다고하는거랑 같은건데.....이해되세요????제가 넘 과민 반응인가요???막 화내고 그러진 안았지만 생각할수록 신랑에 태도가 넘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