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성을 생각하시는 거라면, 업무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제가 아는 행정업무 하시는 분은 일반 공무원과 다를바가 없구요, 지구대나 파출소 있는 분들, 형사들은 아무래도 행정직보다는 위험한 부분들이 있겠지요. 형사과 근무할 생각이 없는 분이라면 생각보다 위험한 상황은 많지 않을것 같네요.. 미리 겁내실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 직장인입니다. 스펙을 얘기하려고 했던 것이 아닙니다. 저는 위험성이 어느정도인지 생각보다 그렇지 않은지 물어보고싶었던 거에요

덧글 지워서 죄송해요.. 썼다가 의미없는 딴지 같아서요.. 제가 늦었네요~ 근데 님 말씀 동의해요~

직업은 둘째문제입니다 사람을 먼저보세요~~그리고 제남편경찰인데 별문제 없고요 가정애도 충실하고 일등입디다 인간성을 보세요~~고민거리아닌거같네요~~

님의 스펙이 없으니 그 남자분과 조건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구요, 일단 좀더 만나보시고 맘에 드는지 안드는지 결정하시면 될 문제일듯해요....

직업보다 우선해서 사람 됨됨이 잘 살펴 보시어요. ^-^

결혼상대로 별로라고 생각하시면 결혼 정보업체 가입 추쳔드려요.

직업에 귀천이 없는데... 경찰에 왜 편견을 가지신지는 모르겠지만
제 사촌동생의 남편이 경찰입니다. 당직 때문에 주말에도 나가야 하고 평일에 안 들어오는 날도 있긴 한데
그런 걸 제외하고 나면 그닥 나쁜점이 없어보이던데요?
안정적이기도 하고... 위험지역이 아닌 이상 그렇게 큰 일도 없구요.

경찰은 근데 서울보다는 지방으로 갈 수록 더 좋대요.
사람이 많은 지역일 수록 사건 사고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