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세대란이다 뭐다 난리인데 정작 본인일이아니니 강건너 불구경이네요 대출안받고 집얻을수있나요
결혼할때 시아버님은 천만원주셨어요 그거갖고도 엄청생색...

그럼 첨부터 아들 장가갈때 집을 사서 보내셨으면 대출받을일도 없었을텐데‥
누군 대출받고싶어서 받았겠어요?

남편도 많이 열받아있고 시어머님께 양해드리고 안갈까...합니다
뭔가 좀 느끼셔야할텐데요 이럴수록 제맘은 멀어지네요
요번겨울 따뜻하시라고 속옷내복한박스보내드렸는데 고맙다는말한마디 못들었습니다ㅠㅠ

본인이 이집최고어른이니 그에걸맞는 대우를 해달라시는..
아마 옆에서 살살거리고 추켜세워주고 꼬바꼬박전화드렸슴 돈보태주셨을지도...한..통크게 백만원쯤이요ㅡ.ㅡ

222222 손안벌리고 간다는데 굳이 말해야하나?

뭐 보태주지도 않을거면서 왜 그러시는 걸까요,,두분 사이 안좋으세요? 왜 전화는 따로 하라는건지 이해불가,,

감사합니다 ㅠㅠ돈안드는 좋은말하기가그렇게싫을까요
베베꼬여서는 이런말 해주시면 제가세배로 갚아드릴텐데 머리가안좋으신건지 대접받으시긴 글렀어요 시아버님은..

시댁이랑 상의 안 하는데요;;
근데 일억팔천 가지고 그렇게 민감하게;;
갚을자신있으니 대출받아 낸 건데
나라 정세가 불안해서 많이걱정스러우신걸까요;;;

이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새 집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대출금도 빨리 상환 하시기 바랄게요.

서운하신마음도 훌훌 털어버리시고요 :)

정말 딱 맞아요 상식이안통하는 ...진짜 딱이네요

상식이 없는 사람 때문에 우리 감정 상하지 말아요..죽을때까지 못 고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