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말이나오면 숨기진않겠지만 보고하지도 않아요;; 허락맡고 다닐나이는 아니잖아요^^;

말안할래여ㅎ

전 안할꺼에요...괜히 니네끼리 좋은데 갔다왔냐 그런말 듣기 싫어요...굳이 거짓말할꺼는 없지만 굳이 전화해서 알릴일은 아닌거 같아요...그리고 말하시면 선물 사와야 됩니다...

저도 고민하다 신랑한테 자연스럽게 말하라고 시켰어요 혹시 전화와서 모르고 계시다가 알면 섭섭하실까봐 신랑한테 시켰더니 눈치안보이고 당당히다녀왔네요 근데 국내면말할필요 있을까요?저는 해외라 말씀드렸는데 국내가면서도 눈치봐야하나요ㅠㅠ

주말에 어디가는지 일일이 보고하는 스타일 아니면 말 없이 다녀올것 같아요. 허락맞고 다닐 나이두 아니고...

안말할듯요 ㅋ 말하면 선물사와야하고...

전 놀러가서 안부전화겸 결기라 놀러왔다고 전화드렸어요
재밌게놀다와라 하시고 별말씀없으시던대요?ㅋㅋ

거짓말은 안하는게 좋지싶어요
가는건 상관없었는데 일한다고 뻥치고 해외여행다녀온걸 동생이 걸려가꼬 부모님 한소리 하시드라구요 두번다 들켯는데 모르는척해주고 계시죠ㅋ

왜 서운해해요?
전 결혼기념여행을 안가서.. 모르겠는데, 저라면 당당히 말할것같아요! 첫결혼기념여행인데 그거가지고 누가 뭐라하고 서운하고 그럴건 아니라고생각해요

굳이 알릴필요는 없고, 또 굳이 숨길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기회가되면 말하는 정도?
근데 왜 서운해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