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작년 한해 지켜보니 등 떠밀린 큰애는 대충공부하고 중간애는 스스로 알아서 하니 고놈이 더 잘 하더라구요. 조금 넉넉히 기다려 주는 엄마가 되어야할거 같아요. 오늘 시험 잘 보고 올거에요. ^^도형은 어른들도 어려워요

이미 보셨군요 ㅎ마자요...저두그래써요 문제 잘 읽고 아는거 잘 풀라고요..도형에 걱정하길래 그냥 한개 틀리면되니... 이름 잘적고 오래써요...각자의 삶이니 공부도 아드리몫인거죠.. ㅋㅋㅋ
잘하고 싶다면 그만큼 수고를 해야하자나요 ^^저절로되는건 없으니까 ㅎㅎㅎㅎ 스스로 어린이가 되길 바래야죵 헤~~♥

저희는 화요일에 봤어요. 지난학년꺼 보는건데 얘들아 엄마도 일년전꺼는 기억안난다 복습은 무슨 걍 아는것만 쓰고 와~~요랬어요. 진단평가 잘 보면 좋긴한데 앞으로도 단원평가에 중간 기말 있는데 못 챙겨줘요.ㅠㅠ 알아서 꾸준히 공부하는 수 밖에요. 참고로 저두 셋 키워요. 큰애만 닥달하면 밑에것들은 알아서 공부 해요.

너무 자주 그러면 안되겠지만. 넘 맘 쓰지 마셔유~~

일부러그런건 아니지만 저 잘 한거네요 ㅋㅋㅋㅋ

베어님, 물론 첨이라 좀 황당하시겠지만, 애가 세 개 정도 되면 이런 일은 다반사여요.
글코 클수록 셤에 관해 오매가 무덤덤해주길 애들이 바라는 눈치여유;;

저두그래요 ..날로 총기가 흐려져요 ㅋ

전 어제 병원갔다가 처방전만 받고 약을 안 타가지고 왔네요 ㅋ. 그러면서 아들램 알림장 학교에 놔두고 왔다고 정신을 어디에 두고 사냐고 혼내고.. 반성합니다~

뭐 ~지 셤이지 제가치는거 아니니께요 ㅋㅋ
푸하하하~~ 단지 몰랐다는게 좀 미안했달까요 ㅋㅋ

아이고 셤잘볼그에요 초딩되면 이런것두 엄마가일일히 체크해야 되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