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쓸데없는 지출들을 효율적으로 줄일수있도록 플랜을 다시 짜 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저희랑 사정이 다르겠지만 참고해보시라고 .. 저흰 부부 세후 340정도 되요. 남편실비보험 6만원, 제 실비 75000원. 남편폰값10, 제꺼 8. 생활비로 30만원 쓰고 각자 용돈 20만원씩써요. 정기후원금 3만원, 비상금겸 공동생활비 60만원(남편 자동차보험세, 공동생활비, 양가 행사비 등등 전부포함. 남으면 이월,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살고있음). 적금으로 100만원짜리 3년 정기적금, 30만원짜리 1년 정기적금, 주택청약 5만원씩 넣고 있고 혹시나

저축만 한달에150-200하셔야할듯한데요..

저 대충 계산해도 100정도는 여기 쓰시는거 외에 남는것 같은데..
100정도 더 저축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위에 신랑분은 휴대폰 교통비 포함 30인거죠??

헛.. 현재 저축성 보험과 보장성 보험을 합한 금액이 72만원인데요;;;
개인적인 생각은 용돈에 핸드폰 비용, 식대, 교통비를 전부 합해서 다시 정하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보험을 좀 줄이거나 정지시켜놓고 대출금 상환을 더 많이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적금은 자유적금 말고 정기적금으로 드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