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_ㅜ너무 슬퍼지는 호칭이에요 ㅠㅠㅠ

아줌마도 충격인데 아줌마에게 언니라고 들으니 완전 당황스러웟어요 ㅋㅋㅋㅋ 아직 애기도 없는데ㅠ_ㅠ

흐흐.. 저도 순간 움찔할 것 같긴 해요 ㅎㅎ...
제일 듣고싶지 않은 말은 아줌마예요ㅜㅜㅎㅎㅎ

맘 안쓰려고 하는데 술땡기네요 ㅋㅋㅋㅋ친구들보다 먼저 시집간거도 억울한데...우울해요 ㅠㅠ

그 분 성향이거나 입버릇이거나 그럴 거예요.
나이나 그런 걸로 언니라고 한 건 아닐 듯요 ㅎㅎ
넘 맘쓰지 마세요~ ㅎㅎ

그냥 부르시질 마시지 ㅋㅋㅋㅋㅋ화욜밤인데...급 술땡기네요 ㅋㅋㅋ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해요ㅠㅠㅎㅎ
그냥, 젊은 새댁을 같은 새댁?이 새댁~ 이러긴 좀 그러니까요 ㅎ

아무한테나 그렇게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나요?ㅠㅠㅠ

나이대로 말한 게 아니라 ..
음, 아줌마나 아가씨, 새댁이란 말은 쓰기엔 좀 그래서ㅡ
만만한 호칭(?)을 쓴 게 아닐까요? ㅠㅠ

ㅜㅜ습관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