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남편 다이어트 시켜서 성공해보신분 ㅠㅠ 절실해요..

남편 다이어트 시켜서 성공해보신분 ㅠㅠ 절실해요..

찬놀

저희남편 영업직아라서 접대가 참 많아요
그것두사회적으로 위치되는 사람들이라서 한끼에 10만~20만옇?20만원짜리 식사

일주일에 저녁에2-3회 이렇게 먹고 술까지 먹으니..
결혼후 살이.... 쪄서 지금은 ㅠㅠ100kg정도되는것 같아요ㅠ_ㅠ

아주 시어머님이 남편 살찐거같구 넘 절 구박해서 제가 그거때문이라도 빼주고 싶어요
지난 4년동안
30만원들여서 침, 뜸. 한약다이어트2회 시도했었고 ( 요요가금방왔어요)
운동(P.T)해서 조금 효과 봤는데 퇴근이 늦다보니 참 힘들더라구요 ( 하다가 중도 포기)
집에서 운동& 식이요법(샐러드. 닭가슴살) 등해서
한달에 맘먹으면 7 kg 정도 금방빼요
그러다가 중지하면 다시 요요 작렬!!
그런데 식탐도 많고 워낙 술도 좋아하고...

여자들보다 남자 다이어트가 젤 힘든거 같은데,ㅠㅠ
성공하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

  • 아담

    와, 대단하세요!! pt도 지금 너무 힘들다고 자기고 운동해서 10KG정도 뺸담에 pt받아서하고싶데서 운동도 지금 홀드 상태예요..
    다이어터 ㅎㅎ 만화 신랑도 알던데 ㅎㅎ자극좀 받아야하는데 말이죠!
    저도봐야겠네요

  • 파랑

    네 술을 많이 먹는편이고해서 .. 또 쎄기두 하구요 ㅠ
    거의 집에서는 밥을 먹는기회가 주말빼곤 없거든요... ㅠ
    다여트 도시락.하루 두끼로 해서 신청해야겠네요 당장.

  • 정예

    밖에서 드시는 외식이야 어쩔 수 없다해도 술이 좀 걱정이네요.
    술은 간기능에 영향을 주고 간기능이 떨어지면 살이 잘 안빠지거든요.
    그러니, 집에서 하시는 식사에 집중해 드리면 좋을 듯해요.
    간기능에 해가 되지 않도록 인스턴트 식품이나 식품첨가물 많은 가공식품 대신 천연재료로 반찬을 해드리시고, 밥은 꼭 현미밥으로 해드리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저녁 접대가 많으니 점심은 도시락...어떨까요?
    요즘 건강 다이어트 도시락(한식 형태)들도 있고 하니...

  • 가람슬기

    거의 밖에서 먹고오거든요
    저희도 현미 섞인밥 먹으려고하구있고... ㅠ
    아 보조제도 있었군요 ..
    탄산,단것도 많이 안좋아하거든요.. 이상해요 ㅠ_ㅠ
    허벌라이프 같은거 먹었는데거의 효과도 못봤어요..
    에궁 걱정입니다.

  • 말글

    영업하신다는걸로 봐서는, 식습관부터 개선해 드려야 할것 같아요.
    닭가슴살이나 샐러드같은건 너무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밥과 반찬을 바꿔보세요.
    물론 밖에서 사드시는것도 많겠지만 밥이라도 현미 비율을 높이고, 반찬을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바꿔주세요. 고기는 살코키만 올려드리고요.
    우리신랑은, 탄수화물 합성이 덜되도록 보조제먹어요.
    그리고, 펫다운도 출근하는길에 한병 마시고요.
    음료수도 탄산수 내지는 무당으로 집에있는건 다바꿨어요.
    그리고 허벌라이프이

  • 라온제나

    정말 시엄니 저한테 대놓구 난리치세요 ㅠ_ㅠ 정말 그소리 듣기싫다는 같이먹는데 저는 결혼전 무게 그대로인데-_- ;; 술먹는걸 끌구다니면서 말릴수도 없구 말이죠..
    와 5KG정말 대단하세요^^; 성공하시길 바랄꼐요!!

  • 큰나래

    남편 다욧은 본인 의지아님 힘든거 같아요 울서방도 결혼하고 삼년새 30 킬로쪘어요 백킬로넘어요 폭식에 야식에 운동안하공ㅠ.ㅠ 시댁가믄 나한테 잘해야한다는둥 서방살찌면 내책임이라는둥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같이 먹어 저도 5킬로쪄서 둘이 한약다욧 보릉 됐네요 이번엔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어서 칼로리 계산해서 먹고 옥상서 맨손체조라도 삼십분하고 그러더라구요 저녁은 과일만 먹구요 보름동안 5킬로빠진거 같아요 아직 멀었어요 저도 5킬로빠졌으니까 서방은 정

  • 빵야

    탱글님 조언감사해요;`~~ ㅠㅠ

  • 달빛

    다이어트 본인 의지가 중요하긴한데.^^; 저두 의지박약이거든요. 쪽지보내드려요

  • 스릉흔다

    ㅠㅠ 그러게요..본인의지는 타는데... 의욕이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