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월급은 생각보다 많이 적더라구요
아껴서 살아야 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군무원이랑 직업군인이랑은 다른 직업에 속하죠~~~^^
퇴근시간이 5시칼퇴근이라 좋긴하지만 뭐가 피곤한지 자는데 시간을 다쓰는거 같아요
일찍 마쳐두 아무쓰잘때기 없네요

군무원이랑 직업군인이랑 다른건가요? 우리 신랑이 직업군인인데 공무원 봉급으로 나와요
상여금도 그렇고 퇴직후 연금도 나오구~원래 공무원은 봉급은 적어도 상여금이랑 복지 이런게 잘되있자나요~
그래서 평생직장이라고도 하고~

월급은 조금 작아요^^

대기업 이런데 비하면 적죠...
자녀 3명까지 대학교 학자금 나와요..

월급이 적어요? 복지 좋지않아요? 대학교까지 자녀 학자금도 나오고 전 좋은 소리만 들어서 많다고 생각했는데요,..

제 신랑이 미군부대 군무원이에요....주위 친구 신랑들에 비하면 급여가 적긴 하지만...
8시 출근 오후 4시 30분 퇴근...만 65세 정년..
갈수록 급여는 오르구요...젊을때는 아끼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전 무엇보다도 좀있음 아가 태어나는데...같이할 시간이 많아서 넘 좋습니다^^

아빠가 군무원입니다.. 우선 직업 안정적이구요 퇴직해두 연금나와서 노후걱정없으시구요~ 직급이 조금되셔서 연봉도 괜찮습니다 친구가 군무원이랑 결혼했는데 생각보다는 작다고하는데 친구신랑왈 지금에 만족하지말고 먼 미래를 바라보라고했다네요 ^^ 저희아빠는 출 퇴근 칼이셨어요 암튼 전 개인적으로 대기업만큼은 아니더라두 군무원이라면 남자직업으로선 안정적이고 괜찮은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