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부츠 신어서 그나마 좀 나았는데..허벅지랑 손이 매우 시렸엉 ㅠㅜ 망할 스맛폰이 맨손가락 아니면 인식을 안하니까 계속 콜택시 전화해대느라 장갑도 못끼고;;ㄷㄷ헹~

그망할택시들 소로믐청추웠겠당ㅠ
감기걸리면안되는데 우띠나쁜깽깽이덜
토닥

엉엉 ㅠㅜ 도로 회사 들어가서 자야하나..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집에 못 가는줄..^^;;

ㅜ에고. 고생많았어요

고생하셨네요. 낼 눈 더온다는데 출퇴근 걱정이 ㅠㅠ

저는 오늘 아침에 세수하고 로션 바르는거 잊어버리구 아무것도 안바르고 나갔어요 입술에 틴트만 바르고 -.-;;;

저 어렵싸리 집에 왔네용 ㅠㅜ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서 택시 잡는데..줄줄이 늘어서서 다들 택시를 잡고있더라구요..어휴 난 또 택시 어케 잡나..새치기 이런거 못하는데 하고 잠깐 고민하는데 저보다 앞에 서려고 새치기한 사람이 택시를 잡아놓고는 지나간줄알고 안타길래 낼름 타고 왔어여^^;;ㅎㅎ
저 고백하자면..손만 씻고 자요..;; 며칠간 팩도 하고 신경썼었는데 ㅠㅜ 내 도루묵피부-_-;;어쩔수 없어여;;;ㄷㄷㄷㅋㅋㅋ

저희동네가 좀;;;그래요..차 돌려서 나올때 손님 없다고요 ㅠㅜ탔는데 내리라고 한건 신고하면 되긴 되는데..불편하게 차 타고 오고 그러느니..걍 내리는거죠 ㅠㅜ에공

헉... 저도 밤늦게 꽤나 돌아다니는데 모범콜 안온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 요즘 택시타고 출퇴는하는데 낼 출근길이 급 걱정되네요.

모범콜도 당근 전화했었죠.. ㅠㅜ 상담원이 이시간에 광화문은 차량이 없어요..하고 끊더라구요..;;에공

눈온날은 그러더라구요. 어차피 두배 주실거 생각하셨음 담주턴 모범콜 부르세요. 심야할증 없어서 12시넘음 일반하고 큰 차이 없고 콜 부르면 제깍제깍 잘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