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을 내놨는데.. 집을 보러 오질 않아요.. ㅠㅠ
LimeTree
지금살고 있는 전세집을.. 지난달.. 10월달에 내놨어요..
집.. 계약이 10월달에 만기라서.. 집주인에게 얘기 해서.. 일단 집을 내놓았구요..
저희도 이사를 가야하는데.. 직장다니는 임산부로.. 휴가들어가고.. 다시 복직도 생각해서..
친정 근처로 아파트를 하나 잡았어요.. 친정근처 집은 정확한 날짜는 없지만.. 12월중순.. 에서 1월초순이면 좋겠다고 한
상태이구요.. (여기 집주인은.. 지방에 사택으로 들어가는거라.. 날짜는 충분히 조정가능타고 했었어요..)
뭐.. 지금 사는仄?사는 집이 빨리나가면.. 창고에 짐이라도 넣어놓고 기다리자 하려 하는데..
도무지 지금 사는 집을 보러오질 않네요.. 일주일에 한팀 올까말까... 지난주엔 아무도 안왔고..
지지난주에 아주머니 한분이 쓱,... 보고 바로 가셨어요..
맞벌이에.. 짐은 정말 깨끗하고.. 가구도 별로없어서 넓어보이고..
아파트도 4년밖에 안된 아파트라.. 괜찮거든요.. 오시는분들마다.. 깨끗하게 썼네요.. 를 연발하시는데..
왜 계약을 안하실지.. 지금 계약하더라도 1달반에서 2달은 있다가 들어오는게 보통이지 않나요 ??
이러다 12월에 친정근처 집 빠져도.. 저희는 전세금 회수가 안되서 이사 못가는수도 생기나요 ??
집주인에게 무조건 돈 달라고 해야하나요?? (집주인... 여유있어서 집을 사둔형편이 아니라.. 세입자가 들어와야
전세금을 내어줄수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면 받을 수는 있나요 ?? 이사업체도 알아보고.. 짐도 몸이 무거워지기전에
슬슬 정리하고픈데.. 뭐가 손에 잡히는게 없네요..
아님.. 제가 너무 서두르는걸까요 ?? 그냥 한달안으로 입주하는분도 계시나요 ??
왠지 연말/연초에는 이사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것 같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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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ether
만기는 10월중순이라.. 이미 지났구요.. 주인도 세입자가 들어와야 돈을 줄수 있는상황이에요.. 집주인에게 언제까지 나가야해요 !! 라고 말한건 없는데.. 정말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초에 이사하고프진 않아서.. 집때문에 태교여행도 마냥 미뤄놓고만 있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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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만기 지난건가요? 만기면 새 세입자 들어오든 아니든 주인이 전세보증금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만기 한달전 말하고 만기에 나가야한다고 했는데 안된거면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서 계약 자동갱신되지 않도록 해야될듯요.. 10월 만기지만 11월까지 나가야된다 하신건지.. 상황을 자세히 모르겠지만 집이 안나가서 주인이 돈 못준다해서 다른쪽 계약서상 잔금일 못맞추면 문제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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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
집주인에게는 미리 언질은 주었어요.. 집값을 1억넘게 올려버려서.. 좀 조정해줄수 없겠냐고 조정하면 바로 계약하겠다고도 했는데.. 좀만 기다리라다가.. 이지경이.. 쎄게 얘기 하지못한 저희도 문제였네요..(재계약생각하고.. 나쁘게 보여서 좋을거 없단것도 있었거든요..) 아직 이사갈 아파트를 계약한게 아니라.. 그나마 좀 나은편이라면 편이지만... 집자차레를 보러오는 사람이 없으니.. 불안하네요.. 부동산 투어도 함 해야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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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라
원래 만기 3-6개월전에 얘기를 해야돼요~만기때 집이 나가지 않더라도 집주인이 전세금돌려주는게 맞는건데, 너무 늦게 글쓴이님이 얘기하기도 했고... 집주인이 돈이 없다면 배째란식이 대부분이죠... 집구하실땐 범하는 실수중, 가실집을 미리 계약하면 안됩니다. 지금 살고 있는집이 나간후에 집을 알아보는것이 나중에 문제도 안생기고, 그게 정석입니다. 일단 주변 부동산에 많이 내놓으세요. 부동산끼리 공유한다지만, 거리를 두고 공유하지 바로 근처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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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
주변 거래가보다 1천만원 높이 올렸더라구요.. 집이 깨끗하다고는 해도.. 11월2주정도 기다려보고.. 그래도 계약이 안된다면..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집값 낮춰야 하지 않겠냐고 해볼까요?? 넘 나서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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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
비싸게 올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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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울
함 걸어놓을까봐요..신랑한테 얘기 했더니.. 임산부 위험하다며 절대 안된다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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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새
혹시모르니 현관문에 가위걸어두세요~~
미신인진모르지만 신기하게 걸고담날바로
오긴하든데요 -
미쁘다
가위요?? 그냥 사무용 가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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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현관입구에 가위 꺼꾸로 매달아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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