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둘째 태어나면 두배로 힘들지만, 두배로 예쁘고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만삭이시라 힘드시겠어요~ 힘내셔요 ^^

저는 지금 32주이고 첫애는 26개월인데 엄청 힘들어요 넘치는 힘으로 달려와 배라도 치는날엔ㅜㅜ 보면 이쁘고 안쓰럽기도한데. . 힘든건 사실ㅋ 매일 소리치고 혼내는것도 있고요 얼집보내는것도 보통일 아니예요 씻기고 밥먹이고 힘들어요 둘째낳음 더 힘들다던데. . 무섭지만 둘째가 너무 기다려지는건 멀까요ㅎ

네 ~ 동생보려고 하는 행동도 자주하고, 떼쟁이로 되고 그런모습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부쩍 큰 느낌도 들고 그래요 ~

저랑 비슷하신듯요 ^^ 아우 보는 탓? 이런 거 한다고 하데요~~

아직 8주라 큰 변화는 없는데 마음이..ㅜㅜㅋㅋㅋ
그냥 자꾸 나른하고 쳐지는 건 있어용. 더워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아하~ 몸은 안힘드세요? 전 지금부터 걱정되고 자신감이 뚝뚝 떨어지네요 ㅜ 이러면 안되는데

저는 그냥 평소랑 똑같은 것 같아요~
굳이 바뀐 거라면, 동생 얘기를 한번씩 해주는 거? ㅎ

그죠 저도 둘째가졌을때 큰애가 고집피우고그럼 저혼자서 동생이생겨서저라나 싶었는데 지금생각해봄아니네요ㅎ

네 고집도 세지고 자아성립되는 시기인데 , 동생보려고 하는것 같다고 맞추는것 같아요

떼젱이로변한다기보단..아이가계속커가는과정에서 자아가생기니까 다겪는과정인데 엄마들이 그렇게느끼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