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랑이 배란일 받아오는거 반대했는데
제 난소나이 땜에 ㅠㅠ
바로 시도해야한다고
설득했어요
의사선생님두 세번해보고 안되믄
인공수정하자햇는데 다행히 와주었네요
맘 편히 가지시고요~^^

축하드려요^^ 저는 신랑이 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더이상 숙제 받아오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결혼한지 얼마안됐는데 너무 조급해하는거 아니냐며..
자연적으로 생길꺼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저는 3달 걸쳐시도 끝에 성공했어요
진짜 두번째가 임신이라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암되서 조마 하드라고요~!!!
생리불순 이라서 걱정 많이했눈데
의사선생님 믿고 배란일 맞춰 숙제 하심
좋은 소식있을거에여~~~!!^^

전 난포 터지는 주사는 안맞았고요. 1.8센치라고 해서 그날 저녁에 관계를 가지라고 하셨어요..
관계 다음날 부터 배가 쿡쿡 쑤시고 더웠다 추웠다 했거든요..
오늘 병원가니까 배란이 잘 됐다고 하셨어요..
배가 쿡쿡 거리는거는 배란통이라고 하시던데요..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씩 내려놓아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ㅠㅠ

저도 클로먹고 배란 잘 됐다고 25일에 생리 없음 오라 하시는데 전혀 기대감도 없네요 조금씩 내려놓는게 익숙해지려나봐요 ㅋ 님도 좋은소식 생길거라 믿어요

전 출산한지 얼마안되 더 헷갈리는데 보통은 배란됫을때 허리아프고 아랫배 묵직 싸해요

전 삼일째 느끼는데‥미열있구‥추웠다 더웠다 하네요‥생리증상인지 임신증상인지 배란증상인지 감이 안잡혀요

어제 저녁에 잠깐 느끼긴했는데요.. 오늘은 괜찮아요.. 근데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네요,,

콕콕 쑤시기만하고 싸하거나 그런건업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