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 엘리움 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지금 엘리움 조리원에서 산후조리하고 있는 초보맘입니다.
모든게 너무나 서툰 저에게 이곳 조리원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네요
조리원 데스크팀,모유수유팀 심지어 청소해주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부페식의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들과 10시 3시 8시 하루 3번 나오는 간식들 그리고 남편들을 위한 간단한 아침식사까지 다 맘에 드네요..11시 3시 매일 다른 교육을 통해 저같은 초보맘들이 집에가서도 잘 적응 할수있도록 돕게하고 해피룸이라 불리는 곳에선 족욕부터 마사지 의자,손관리 파라핀 기계까지 출산한 산모를 위한 것들이 아주 잘 되어있어요.
아기 전담 모유수유팀분들은 이것저것 아기를 위해 신경 많이 써주시고 데스크팀은 제가 방을 2번이나 바꿔서 귀찮고 짜증나셨을법 한데 전혀 그런 기색도 없이 잘해주셔서 제가 너무 죄송했었어요.
마지막으로 이곳의 가슴 마사지 서비스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마사지 받으며 이런 저런 정보도 많이 주시고 모유수유 잘할수 있게 잘 마사지 해주셔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제가 초보맘이라 다른 조리원에 안가봐서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단연 부산 최고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