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34주차인데
4월1일부터 출휴 들어간다고 오늘 결재 올렸어요ㅠㅠ
힘들어서 못다니겠네요 몸이 무거워서.....

32주인 저도 지금 너무 힘든데 35주...ㅠㅠ
상상이 안가요.ㅠㅠ
요즘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아픈곳이 한두군데 새롭게 생겨요ㅠㅠ

전 낼부터 35주인데 딱 예정일 열흘 앞두고 들어가려고요.
회사 다른 분들도 보통 일주일전에 들어가시네요
근데 요즘 하루가 다르게 몸이 무거워지고 힘들어져서 남은 4주를 어찌 버티나 걱정이에요. ㅠㅠ

고생이 많으셨네요ㅠㅠ
그래도 주변에서 애낳고 조금더 출산휴가 길게 갖는게 좋다고하니깐..ㅠㅠ
고민이 많네요

주말끼고나서 월요일은 샌드위치.화요일은 공휴일이라 수요일부터 휴가들어가는거였는데 월요일에 낳았어요ㅋㅋ
주말 이틀만 쉬게되었었네요~

애기생각해서 버틸수있는데까지 버텨야겠지만ㅠ무리하는건 좋지않은데...

저처럼 3개월만 쉬는분들도 계시는군요.ㅠㅠ 힘내세요!!

전 지금 34주 5일차.. 4월 13일쯤 수술하게 되어서.. 4월 10일(금)까지 일하고~ 주말 이틀 쉬고 수술할 생각인데 저도 하루가 다르게 힘드네요 ㅎ 출산휴가 3개월만 쉴거라서.. 하루라도 더 제가 키우고 나오고 싶어서 최대한 버티려구요 ㅠㅠ

아아 저도 미리 그렇게 말은 해놔야 겠네요~ㅎ
사람일은 혹시 모르니..ㅎㅎ

ㅎㅎㅎㅎㅎㅎ저도 그럴까봐 걱정이에요ㅎㅎㅎㅎㅎ

ㅋㅋ최대한버티다 쓰려고했는데 애가 38주에 나와버렸어요 ㅋㅋ 결국 전날까지 일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