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기도 입체볼때 너무 얼굴 깊숙히 있다고 샘이 흔들고 괴롭히셧어요.. 그날은 저도 얼굴보고싶은마음에 아무생각 없었는데 지금 세이베베 동영상보면 좀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ㅠㅠ

아기는 안힘들어요. 의사분이랑 산모가 힘들죠.
26주에도 꽉꽉 눌러가며 보드라고요. 살짝 아팠어요.

저도 이것땜시 걱정하고 있었는데 전 아주 사정없이 ㅠ 두들기고 흔들고..진짜 애기가 놀랐을까 걱정되는거에요 ㅋㅋ막 하다가 자궁깊숙한곳으로 머리를 아주 숨기더라구요 나중엔 저 눈까지 가렸어요 보기 떨려서 ㅎㅎ

애기 잘보이게 한다고 배 좀 누를게요 하면서 누르시더라구요. 애기 움직이게 한다고 눌렀다 뗐다 반복한 적도 있어요ㅎ

헐;;아픈거 정말 시른데;;첫애아니면 정밀검사안할거같아요;;

정밀초음파나 입체초음파할때는 더 심해요
아플정도로..
제가 깜짝놀라니 쌤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배가 좀많이나왔고 정밀초음파때 소화가안되서 가스가 많이 차있어서
잘안보인다고 유난히 눌러서 정말아팠네요

네 그런거군요 차라리 질촘파가 난거같기도 ㅡㅡ엄마는 좀 불편하지만... 괜히 걱정되더라구요 ㅋㅋ

네~ 저도 꽉눌럿어여 ㅋㅋㅋ 아기가작아서 그렇게해야잘보이는가보더라구요 ㅋㅋㅋ 그렇다고 애한테 문제생기는건아니니뭐ㅋㅋ 의사가알아서하겟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