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세입자고 이사갈집 텅비어있는데 집이 안나가서 못나가고있어요ㅠㅠ 매일보러오는데 애기 자다가 깨기도 하고

부동산이 원하는대로 하지 마시고 본인의 시간에 맞추어서
조정을 하세요.

온댔다가 안오기도 하더라구요. 부동산에서 비번 알려달랬지만 거절했어요. 전화하고 바로 오기도 하고^^ 비번은 안 알려드렸지만 최대한 보여줬구요. 늘 청소하고 대기 상태로 있었어요.

사는사람이 집주인이면 저런싸가지 좀 덜할수도있어요
대충 저도 집보여주는것도 해봤고
집보러다니는것도 해봐서 아는데
집보러온단사람이 시간 잘안지켜서 그러는것도 있구요 집보러다는것도 집어 사람없으면 다섯에 둘은 비번 알려준데요 알려주는집은 급한집들이구요
님은 꼭 알려줄필요는 없어요
근데 진짜 부동산들 짜증나요
저는 매매하는데 이것들이 등기수수료 때어먹는걸
그냥 묵인하드라구요 제가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지니 돈 돌려받았어요

저도 집팔때 주말이나 낮에 사람없을때 부동산엦비번알려줬어요..근데 집보러온다고 할땐 가도되냐...몇시까지 가겠다~이러던데..당당한 통보는 예의없는듯해요

거의 오기전에 오겠다는전화해요~
전 매매에 아기가 있어 거의 집에 있었거든요 손님이 오면 데리고 오는거라 시간 일정치 않고 늘 집 치워놔야하구 스트레스였어요~

음.. 만료전에 나가고 싶으시다면 더더욱 집주인이 갑이 아닐까요? 돈안받고 혹시나 집을 나가믄 세입자보호도 못받거든요.. 집주인은 매매 안되믄 돈없다 배째라식이예요.. 전 같은 상황였었고, 부동산에다가 장기수선충당금 이야기 꺼냈더니 그런건 뭐냐는 식으로 말해서 완전 황당 황당..6년동안 잘 지냈던 집주인였으나 돈앞에서는 완전 태도돌변.. 에휴.. 그때 생각하믄 진짜 짜증나네용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세입자 서러움이라는... 혹시나 계약기간 끝나도 매매 안되믄 집주인이 돈도 안주고 배째라해요.. 참는 수 밖에 없죠뭐..

그래도 비번은 찝찝!!

엥?저는집보러다닐때 보면
살고있는경우는 들어오는시간물어보고 시간을 서로맞추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