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퉁퉁한 사람인데 얼굴이 안됐다며... 웃기지도 않는 말을ㅋㅋㅋ

저도 처음에 30만원들였는데... 아이낳고 20으로 줄였어요.그래도뭐... 좋은소리 한번 못듣죠.-.-;;
울시엄니도 당신 생각만하지 아들 힘들게 일하는건 모른다니까요... 그럼서 볼때마다
말랐다는둥... 잘먹으라는둥.... 정말 싫어요..

으이구... 대학두 직장 다니며 돈벌어 다닌 남편이 불쌍하죠...

30 적은돈 아니에여~아들이 은행인줄 아시나봐요~

ㅋㅋㅋ저도 \난 아무것도 몰라요 \ 바보인척해요~ 미워요...

울 시댁에서도 하도 그러길래 남편한테 따졌어요..내 차살때 돈보탠적있냐~운전면허증딸때 뭐 보태준적있냐고....

하도 미워서 남편 운전면허증도 미루고있어요..시댁이랑 가까워서 날마다 불러들일꺼예요

30이면 많은데요~그냥 씹으세요...난 껌은 안씹어도 시어머니 말은 잘 씹어요

아마우리 어머니도 삐지셨을거에요. 전 모른척할거에요.

글쎄말이에요..미워요 ㅋㅋㅋ속이 다 풀리네요

아니..결혼식장에 가셔으면 아드님이랑같이 잔치음식으로식사하시지 어머님도 생각없으셔라...
시어머님이 생각이짧으셔네요!!

보통 아들한테는 안그러던데, 성격이 대단하신 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