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애 데리고 조리원 갔었는데요..몸조리도 제대로 하기 힘들고 아이는 아이대로 힘든듯 했어요. 아이가 아직 어리니 아프면 엄마가 병원 데리고 가야 해서 그 몸을 하고 아이 데리고 병원 다녀온적도 있구요 놀아주어야 하고 작은아이 수유도 해야하고 잠 한번 제대로 못 잤던 기억이....최소 일주일 정도 맡아주실분이 있다면 일주일 정도만 조리원 이용하시고 나머지는 도우미 도움 받으시는게 아이를 위해서 도움 될듯해요..자기가 노는 공간 장난감 등이 있어 좋구

저도 그래서 산후도우미 검색중이에요~ㅜㅜ

둘째임신이라 저도 고민중이네요. 도우미도 좋은분 만나야 할텐데.. 도우미 어디서 연결하셨는지 정보 있으심 쪽지 부탁드려요^^

그게 정답인듯해요ㅡㅡ

저도 그래서집에서 조리했어요 도우미불러서ㅠㅜ

네~~그래야 겠어요~ 전 둘째라 이번엔 확실히 몸조리 할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그러게요~~저도 같이 들어갈수있는 조리원 찾구 있는데 다들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더 조리 못한다고~ 진짜 산후도후미쓰는게 정답인 가바요~~둘째맘은

저도 고민돼서 모아에 올렸더니 집에서 산후도우미 쓰는게 젤 낫다고 해요ㅜㅜ 저희 동네 조리원은 다행이? 큰애 동반 입실 되는데도 주변에서 그럼 조리 못한다고 가지 말라네요.

아이고~~아팠어요? 아이 스트레스는 생각 못했네요ㅜㅜ 진짜 고민이네요

저도 하루이틀 데리고있다가 큰애가 너무 답답해하고..동생을 봐서 그런지 갑자기 열나고 아파서ㅜㅜ신랑이 사정사정해서 회사 휴가냈었어요ㅠㅠ
근데 조리원에 있어도 모유수유하고 그러니 영...몸조리가 되는거 같지않았어요ㅠㅠ집에 부르는 도우미 부르시는게 어떨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