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때 입덧도 없고 아무것도 안발라도 될만큼 얼굴이 맨질맨질 빛이 났어서 임신이 체질인가부다했는데... 지금 둘째 11주짼데 토덧 한달 넘게 하니 얼굴 각질 다 올라오고 온몸이 거칠거칠해요ㅠㅠ 조카가 보더니 입술도 까매졌다고ㅜㅠ 큰애 아들이었는데 둘째 혹시나 성별 다를까싶어 그 기대로 살아요...

요즘 저도그래요ㅋㅋ 14주인데 둥이라그런가 영양분 쪽쪽빨리는 기분이에요ㅋㅋ 푸석푸석하고 물아무리마셔도 부족하구요 아가들이 잘커서그런가보다~해요

;;;;전 피부도 좋아지고 얼굴도 맨들맨들 더 좋아졌어요ㅡ 딸..
그전에 트러블 장난 아니었는데..
전 임신하고 피부 스트레스가 확 사라져서 피부때문이라도 또 임신해야하나 그생각 중이에요ㅋ
저 시어머니 해주신 참기름 한병 넣은 잉어즙 먹었는데 그것 때문인가 싶기도하고 ㅡ 암튼 언능 미모 좋아지시길~!!!

12주에요 푸석푸석 피곤해보이는얼굴에입술다터지고 머리는산발ㅜㅜㅜㅜ 점점못생겨지네요정말

네 마자여 거울보면 우울해져요. 근데 너무 신경쓰지마새요ㅠㅠ 더 그래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점점 좋아져요^^

저도 그래요..짐 13주..전 이미 선풍기아줌이 된것같아요..아들인가봐요..못생겨지면 아들 이뻐지면 딸이라고 하는데...ㅜ ㅜ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라ㅋㅋㅋㅋㅋ

아 죄송한데 댓글 빵터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짱

오늘 1주년이라 바람쐬러 나가서 사진찍었는데 저 아프리카 추장같았어요ㅡㅡ

못생김이 덕지덕지붙고있어요ㅜ입덧으로 피부는 뒤집어지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