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렇군요 저는 하도 흐르길래 효과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흡수되고 나머지는 나오는게 정상이예요~ 팬티라이너 하고있구요~

다들 나온다고 하니 좀 안심이 되네요

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팬티라이너 써요. 버진오일같은거 앞에.발라서.넣으세요~

ㅋㅋ 저도 첨에 시도하다 도저히 안되서 좀 넣어달라고 얘기했더니 저희신랑은 혼자 하얀거탑 의사 빙의되서 의사놀이 해요 ㅋ 웃겨서 저도 창피함과 긴장감은 별로 없어요

아..저도 겁이 많아서 혼자 하려니 힘들고 깊이는 못넣겠더라구요 근데 신랑한테는 창피해서 말 못하겠어요 그냥 혼자서 더 노력해보는 수 밖에...

질정제 입구에 물을 약간 묻히고 1회용 비닐장갑끼고 신랑이 넣어주네요 제가 넣었다가 ㄱ무서워서 깊이 못넣고 다 흘러나왔다는... 신랑이 넣어주면 그다음날 조금만 흘러나와요 제가 한번 넣은날은 깊이 안들어가서 그런가 질에 이물감도 계속 들었고 그담날 거의다 녹아 나왔었어요ㅜ.ㅜ

제가 잘하고 있기는 한거네요 아효..다행이네요 혹시라도 잘못사용해서 효과 없을까봐 걱정했거든요

12주 맥수술후부터 23주인 지금까지 쭉사용중이예요~
저두 그래요~ 약이 녹아서 나오드라구요.
패티라인너 쓰거나 속옷 두번씩 갈아입어요~
잘 안들어갈때 물뭍혀서 넣으심 수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