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입덧 시기도 아닌데 왜 이리 소화도 안되고 속이 울렁울렁 거리는지..ㅠㅠ
좀 과식했다치면 다음날은 속이 울렁거려서 먹질 못하겠네요.ㅠㅠ어제는 이번 주중이 제 생일이라 점심에 친정 식구들과 회 떠서 맛있게 먹고 생선구이에 매운탕까지 잘 먹구요.배터지게 먹었네요.
저녁까지 배가 불렀고 밤에 좀 출출했지만 글두 다음날을 위하여 안먹고 잤지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데 속이 너무 안좋고 머리도 아파서 커피 한잔 마시고..속이 좀 가라앉는거 같아 백설기 한 조각 먹고 나니 또 미친 울렁거림 ㅠㅠㅠ암것도 못하고 누워있다가 속이 너무 안 가라앉아서 매실 엑기스 한잔 마시고.. 그러니 약간 낫네요.
무서워서 오늘 저녁은 안먹고 넘기지 싶구요.
날이 더워서 소화가 안되는지.. 정말 먹으면 체할거 같고 안먹으면 허기지고..
애기한테 규칙적으로 뭘 영양보충이 잘 되었음 하는데..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