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그냥 놀이방매트에 이불깔고 바닥 생활했는데,
둘째는 첫째가 건들까봐 원목침대 대여해서 썼었어요.
나중에 짐될까봐 구입은 처음부터 생각 안했네요.
범퍼침대도 좋아보이기는 했지만, 패브릭이니 세탁도 걱정이고, 역시나 짐될 걱정에 처음부터 생각안했구요,
원목침대 대여해서 쓰다가 나중에 알집 범퍼품 사서 썼어요.
한 10개월 되니 둘째 굴러다니는게 원목침대는 불편해 보여서.
그 때쯤 범퍼품 사서 내려놓으니 첫째가 건들지 않았구요,
범퍼품은 어렸을 때는

범퍼침대~ 천이라 관리하기 쉽지 않고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 하더라구요.
쿠션이 두꺼워서~!
범퍼가드 있는 범퍼매트 제품이 좋은듯 해요~
범퍼침대, 범퍼매트 둘다 써봤는데요. 전 파크론 범퍼하우스 ^^
요건 범퍼침대로도 쓰고 놀이매트로도 쓰고 소파로까지 쓸 수 있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더 컸을때까지 오래 쓸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아기침대요... 전 혹시 첫째가 둘째를 괴롭힐까봐 아기침대대여를 했어요. 그랬더니 넘 잘쓰고 있네요.. ㅋㅋ

저는 첫아이~라고하기엔 외동이지만 아이 6개월에 제일 작은거 구매했는데 5살 아직까지 잘쓰고있어요. 중간에 저랑 같이 침대생활 하긴했지만 세돌지나서 범퍼침대서 혼자자고 저는 침대서 혼자자고.. 넘 편해요.. ㅎ 여아이고 체구가 작아서 아직 쓸만해요~~ 잘때도 다리올리고 굴러다녀도 걱정안되구요.. 없어도 무방하지만 있으면 좋은거같아요.. 아기침대는 정말 반년도 못쓴다하더라구요..

터울이 많이 나네요..
6세면 침대두 넘어가겠는데요~~~
제친구도 5살터울 장난아니던데...
각오 단단히~~~~~

전 큰아이가 내년이면 6세거든요~
그렇다보니 더 걱정~~
사랑은 많이 줬는데, 터울 많이 나도 질투하겠지요^^

잘 참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당~~

전 없이 잘키웠어요 다들 그리말하던데
첫째에게 더 사랑을 주세요 샘안나게 그러니
오히려 더 잘보살펴주던데요~~~
격리보단 어울리는것이 좋을듯싶은데요.

아하~~ 그렇군요^^
고맙습니당 ㅋㅋ

둘다 필요 없던데요 오히려 자리차지하고 돈들고~
바닥에서 둘째 잘~ 키워서 지금 두돌 앞두고 있네요^^
첫애때 아기침대 쓰다가 팔아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