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남친한테 명품백 선물 받았으면 여자도 남자 생일이나 기념일 때, 적어도 명품 지갑이나 벨트는 사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네이트에 글 올린 남자도 불쌍하고 좀 어리석은거 같기도해요. 요즘 세태가 그런가봐요

머리에 지식은 안넣고
인분(떵~)만 가득한가봅니다
상황두 봐가면서
멀 바라든가 해야지..원...
남자가 불쌍하네요..

저도 보고 놀랐어요~ 요즘 세태가 이런가 싶어서요....;;

그건 그래요^^ 남자가 좀 그렇죠~ㅋ

그쵸? 철 없다가 딱인거 같아요. 근데 요즘 대학생들은 남친한테 명품백 선물로 받았다. 등등 뭐 선물로 받았어~라고 애기 하는게 자존심 세우는 일인가봐요~

역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다행이네요~ 전 제 생각이 잘못된 줄 알았어요~

흠 100만원 그냥 달라는거네요.. 그것도 학생한테...
여자분이 선물의 의미를 전혀 모르시는듯..

대학생때야 명품 말고 mcm이나 러브캣 정도만 해도 30-40이면 사니까 그 정도 사달라는 건 뭐 그럴수 있다고 보지만...이 글에서 여자가 원하는건 최소 백만원인 명품 가방을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이해가 안가요.

그쵸? 전 제 생각이 이상한 줄 알았어요. 거기 댓글 보니까 다 남자를 비난하길래요... 물론 남친이 능력이 되면 명품백 사주면 좋겠지만 글 보니까 남자도 가난한 대학생이던데...

사 달라고 하는 그 여친이 전 이상합니다.

남자 쏙 울궈 먹는 여자 딱 질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