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용돈.. 제가 속이 좁나요?
Sweet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부모님 아직 젊으시고 아직 일하시지만 노후준비가 안되어 있으셔서 맏며느리인 제가 그에 대한 심적인 부담이 있나봅니다
지금은 돈들어가는 일이 별로 없지만 그 상황 자체가 저를 더 인색하게 만드네요
님들 꾸짖음 덕에 신랑이 덜 원망스럽네요
내용은 죄송하지만 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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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조금만 너그러워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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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그냥 별로 안드리는편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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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심
시부모님 사회생활하시면 구지용돈 안드려도될꺼갔아요
나중에 부모님병들고 아프시면 돈 마음 다쓸건대 ... -
나래
아무래도 친정과 시댁은 알게모르게 맘적으로 다를수밖에요.....
그래도 적은 수입은 아니니 너그럽게 생각하세요...
매달 용돈 드리는 것도 아니잖아요...^^;;
가까이 살면서 간섭도 안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니 좀더 잘해드리세요.....
그래야 이다음에도 후회안하세요!!!^^ -
뿌우
님심정이해해요..
기분좋게 해드리면 당연히좋지만~~
자꾸 해드리다보면 당연하게 받아들일수가 있어요? 한번에 많이해드리는건 자제하세요~~
님네집도 값아야하고 ?
안사드려도 이해하실거예요
그렇게 믿고계세요ㅋㅋ
시아버님도 일하고계시잖아요
도움안드려도 되는거?
그래도....그것만으로도 시집잘가신거예요^^ -
조심해
555555 제기준엔 인색하시네요
터치도 않으시고 좋은분들인거같은데‥ -
그녀는귀여웠다
44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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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빛누리예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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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마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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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
네...정기적으로 용돈이나 생활비를 드리는것도 아니라면 속이 좁으시네요
내남편을 그동안 키워주신분들이니 그정도는 쓰셔도 될듯싶어요
수입도 적지않으신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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