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거자체가 아닌일이라고들 하지요..

원래 성격이에요
성격이 그러니 고칠수도없고 고칠생각도없고ㅡ
다정다감한 친구남친보면 난 뭔가 싶고.. 그러네요ㅋ

원래 성격아닐까요?

헷갈린단게 정답이네요
막상 얼굴보면 좋은데ㅎ 혼자있을때도 생각안하고있음 괜찮은데 괜히 생각하면 외롭고 그렇더라구요
다정다감 자상해져보래도 천성이 그러니 바뀔수없고ㅜ
가끔은 다른 남자 찾아야하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하고 계신듯...
매번 내가 먼저 만나자 영화보자 어떻게 생각하냐 하는것도 지치고,,,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 나한테 애정이 없어서 그런건지 헷갈리고,,,
애정결핍 올거 같아요

그쵸ㅜ
연애때도 이러한데 결혼하면 더할듯ㅋㅋㅋ

다정하고 자상한 남편이 정말 최고에요.
무심하고 무뚝뚝한 남자는 남편감으로는 절대 좋은 점수 못 주겠네요 ...

맘이 있는것같긴한데 표현을 안하니까 모르겠어요~
다정다감하지 않아요

직접 뭘 물어보신다는것인지? 걍 느끼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무관심이든 무심한거시든 무뚝뚝한것이든.. 무뚝뚝이랑 무관심이랑은 다르겠지만요...
무뚝뚝은 마음은 전달되는것일텐데......내가기분이상할정도라면 무심쪽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