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프고 건강하다는것 만으로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하도 혈압이 오르다보니 이제 제가 두통이와소 죽겠네요ㅎㅎㅠㅠ애기들 크면 또 지금이 그리울때가 있겠죠? 베어님 말씀에 기운받아갑니당^^♡감사해요~^^

이론..어쩐데요 ~ 주말동안 삼남매 돌보느라 기가 다빠져 버렸군요...
힘을내어보아요.. 잘땐 또 안쓰럽고 사랑스럽자나요... 힘차게 집을 어지러이 맹글고논다는건 안아프다는증거라 여기시고 기분을 으샤으샤해보아용...우울하다 생각한 이시기도 아이들 조금 크고하니 추억하는날도 옵디다..그러니...기운내시와용 ^^

감사합니다^^너무 많이 위로해 주셔서 저 여태 기어다니다 힘내서 일어났어요^^)/정말 뉴걸은 날개달리신 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샤릉님 항상 기억해두고 있었어요..^^고맙습니다♡♡♡

원래 주말이 젤루 힘들잖아요.
내일은 또 괜찮을 거여요^^

체리천사님♡저는 진짜 뉴걸에 첨왔는데 정말 왠지 엄마같고 든든한사람이 체리천사님 같은지요ㅠㅠ 항상 감사해요 ㅠㅠ 해삼물 좋아하시면 요기 서해안인데 해삼물좀보내드릴게요ㅠ너무감사드려서요ㅠ

아이고...왜요.. 힘들어도 웃으며 도망가는 이뿐 천사님 보며 위로해보아요...막 혼냇다가도 자는거 보면 내가 왜그랫지 하자나요...힘 내세요...
긍데 그르다 우울증 갈지 모르니 누구 말 통하는 사람 언넝 찾으시길요...제가 이짜나요~~~^ 들어드릴께요~~~^ 힘내세요!!

진짜 이쁜데 가끔 저도모르게 정신을 잃을때가 있어요..근데 여기동네는 발없는말이 천리간다고 저도 깜짝놀랄데가 있어서 아예밖을안나가요ㅠ흑

원래 절친한 친구한테도 말못할 사정이 있지요. 저도 그래요. 십년넘게 친구인 절친에게는 말못할 나의 일상이 안지 얼마안된 동네언니한텐 다 터놓고 얘기할 수 있더라고요...저랑 비슷한 점도 많고 말도 잘통하고...저 딴데서 남편욕 안하는데 이 언니한테만 가끔 해요ㅋㅋ타지에 계시니 더 우울하고 외로우실거 같네요...남편도 옆에 잘 없고ㅜ ㅜ애도 셋이나 되니 몸도 마음도 너무너무 힘들거라는게 선하네요...전 딸 둘인데도 빡칠때가 있어서요...주변에 잘통하는

같이 있을땐 글케 왠수같더니 없으니 허전하고 왜케 외로운지 몰겠어요ㅜㅠ근데 말씀해주신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가 되요 ^^감사합니다^^

아공,,혼자 힘드셔서 우째요,,ㅠ
이런말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전 두주 아니라 두달이라도 어디 보낼데 있으면 파견 보내고 싶은 남편도 돌보고 있답니당,,^^;;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