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받고 싶어하는 눈치네요? 그냥 500주시고 2-300 돌려받으세요~ 결혼비용 반반했다고 보기엔 조금 모자르니 시댁쪽에서 더 요구하는거 같네요. 뒷말나올테니 그냥 하시는게.. ㅠ

500 가도 괜찮을 것 같은뎅~

남자쪽이 무리한요구는 아닌거같아요.

요즘시기에.같이.살건데 솔직히 집에 돈 보태는건 뭐 어려운일도 아니라고 봅니다..남자가 집구하는데 5천더 보탠다면서요.

좋게좋게 서로 예물 해주고 예단 돌려받는거 없이 300해도 될것 같아요...

집값안보태고 예단비랑 예단해간다고 하기엔 이미 결정난 사항인가요? 안해도될꺼같은데

저라면 그냥 할꺼 같아요~~3백에 시계정도는

집값 5천 보태는거 외에 혼수비용이 또 들어가는건가요?
여자분 나이도 있고.... 예단 원하면 해줄수 있는 상황인듯해요.

3백 정도는 예단비 드려도 될듯해요.

판결. 남자 집값 1억. 여자 집값 5천. 대출 일억은 남자 이름이라고는 하나 결혼 후 함께 갚게 될 것이므로 남자가 해오는 금액으로 볼 수 없다. 따라서 두 사람은 예물 예단을 생략하고 그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신혼 생활을 시작하기 바람. 땅땅땅!

반반씩해서 집을마련한것도아니고 어찌됐든 남자가 여자보단 5천이나 돈을 더쓴셈인데요.
혼수를 해간다해도 예단비 3백받고 싶다고 하는게 무리한요구는 아니것같아요.